안녕하세요?
악마록을 썼던 '눈물의 빛' 입니다.
솔직히 말해
요즘은 판타지를 쓰지 않고 있습니다.
순수문학 쪽으로 대회를 준비중이거든요...
중딩때 썼던 초라한 제 작품을 높이 평가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드릴려고 했으나 자꾸 까먹어서
눈팅만 하고 가는 습관이 배어서...쩝
악마록도 vol.3까지가 마지막입니다.
원래는 스토리량으로 책 9권 분량정도를 짜놓고 있었는데
뭐...이런저런 사유로 인해 쓰지 못했습니다.
고등학생이란 신분은 하는것도 없지만 많이 바쁘거든요...쩝
많이 생각중입니다.
저걸 다시 쓸까? 말까? 하면서요
쓰기엔 아직 부족한점도 많고 귀차니즘도 많고
안쓰기엔 너무 아깝고...
그래서 말인데 4화는 좀 기다리셔야 할것같습니다.
너무 뻔뻔하죠?
그래도 그냥 마음에 걸려 글을 올립니다.
가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다시한번 칭찬해주신점 감사드리고
끝까지 못올리는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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