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 상담소.
사신은 몹시 심심했다
사람을 죽이는 일도 싫증이 난것이다.
"아~심심해 머할거없나?"
사신은 요즘들어 할일이 없어 뒹굴고 있었나보다.
그리고는 사신은 곰곰히 생각했다.
"아! 인간계에서 놀아볼까?"
사신은 갑자기 씨익하며 웃기시작했다.
인간계.
학교 뒤뜰에서 미명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그리고 비명소리가 들리는 쪽에는 남학생들이 한남학생을
둘러싸고있었다.
"미,미안해!! 잘못했어 한번만 봐줘.."
이새X가 닥치고있어!!
둘러싸고있는 남학생들은 구석에쪼그려앉아있는
학생보다 나이가많아보였다.
그런데 갑자기 둘러싸고있는 한남학생이발로
학생의 배쪽을 걷어차는게 아닌가!
퍼억~! 그냥볼수없는 광경이였다.
"컥!" 쪼그려앉아있는 학생은 둘러싸고있는 남학생들에게
계속맞기시작했다.퍽~! 퍼버벅~! 퍽퍽!
한참뒤 남자는 학교뒤들에 쓸어져 있었다.
아마도 정신을 잃었나보다.
남학생는 정신을 차렸는지 끙끙 거리며 일어섰다.
맞은곳이 아픈것인지 비틀비틀거리며 집으로향하고있었다.
집쪽으로가는길에 어두운골목길이 있는곳으로 들어섰다.
무서웠지만 용기를 내서들어갔다.하지만 계속가던중에 갑자기
한 남성의 목소리가들려왔다.
"좆됐네..엄청 쳐맞았군 하하하~!!"
그남성의목소리는 어두운골목 이곳저곳에서들려왔다.
남학생은 비명을 지르며 골목을빠져 나오는
도중 다리가 돌에걸려 넘어져서 쓸어졌다.
어어~? 철퍼덕~!!!
"거참 까다로운 녀석이군 내말은 끝가지듣고가야지.."
그리고는 사신은 혀를찼다.
짹짹짹..
남학생은 눈에 햇빛을 받고 일어났다.
"끙~ 여긴어디지??"
그리고 남자는 자신의 주위를 둘러보았다
"여기는 어디서많이본....헉!"
남자는 놀랐다! 아니 놀랄수밖에 없었다.
밖에있는것도 아니고 골목길에 있던것도아닌 자신의집이 아닌가!!
남자는 다시 곰곰히생각했다.
"집? 분명 어두운골목길에서..헉!"
남학생은 당황 하여 손을 이마에 갔다댔다.
그런데 자신에 손에서 무언가 촉감이늦겨졌다.
명함크기만한 검은 종이에는 하얀글씨로 이렇게새겨져있었다.
사신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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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도해주세요/// 흑; 첨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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