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바라는 오늘의 나. 1화.

총알치마 작성일 07.01.02 03: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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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같은 시간

언제가 같은시간에 잠이서깨어

아침 운동을 나간다 .

할일이 없는 오타쿠 그게바로 나다 .



어느 날처럼 나는 아침 일찍 이러나

토스트를 굽는다 .

빵은 가까운 마트에서 1800원에 구입한 옥수수 식빵

그 향기에 오늘도 식빵을 굽기도 전에 먼처

입에 으로 들어간다 .

옷은 언제가 가벼운 차림..

없어보여도 신경쓰지 않는다 .

모자가 달린 회색 후루티


대충 걸처 입고 문을 박차고 당당하게 나간다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집에서 애니나 보고 더볼깨 있는지 찾아다니는..

애니를 너무나 좋아하는건지

오타쿠 인건지 난잘모른다 .

그양 생각하는것도 귀찬아서 나그래 오타쿠다 .

라고 단정해버린거다..


아~

이런 생각은 언제나 내머리를 어지럽게 한다 .

그양 편히 달리는게 난 좋다 ..

내가 특히 좋아하는 만화는 슬램덩크 .

어렸을때 농구를 좋아했던 나라

그만화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렸다 .


하지만 난 내꿈은 여기서 멈추었다 .

내 키로는 덩크가 불가능하다는걸 알아버렸기 때문이다.

에효 .. 자그럼 가볼까 .

[그때]

후두두둑 ..

머야 또야 ??

아~ 이놈의 광고지 날마다 문에 꼽아두네..

[ 문을 열면서 집으로 들어온광고지를 문밖으로 주서내고있다 ]

[그때 ]

아..

[ 귀여운 여자 애가 글러브를 끼고 어설픈 포즈를 잡고있는그림]

권투?

이런 여자애도 권투를 하나 ??

아마따 다이어트로 요세 여자들 한태도 인기구나 ..

무식하게 주먹만 휘두르는 걸 머하로 배우나몰라 ..

이런건 힘자랑 하고싶은 애나 배우는거라고

정말 무술이 하고 싶다면 택권도나 합기도를 배우지.

[ 주머니에 키를 찾으며 중얼거리는 나였다 ]



자!

달려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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