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같은 시간
언제가 같은시간에 잠이서깨어
아침 운동을 나간다 .
할일이 없는 오타쿠 그게바로 나다 .
어느 날처럼 나는 아침 일찍 이러나
토스트를 굽는다 .
빵은 가까운 마트에서 1800원에 구입한 옥수수 식빵
그 향기에 오늘도 식빵을 굽기도 전에 먼처
입에 으로 들어간다 .
옷은 언제가 가벼운 차림..
없어보여도 신경쓰지 않는다 .
모자가 달린 회색 후루티
대충 걸처 입고 문을 박차고 당당하게 나간다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집에서 애니나 보고 더볼깨 있는지 찾아다니는..
애니를 너무나 좋아하는건지
오타쿠 인건지 난잘모른다 .
그양 생각하는것도 귀찬아서 나그래 오타쿠다 .
라고 단정해버린거다..
아~
이런 생각은 언제나 내머리를 어지럽게 한다 .
그양 편히 달리는게 난 좋다 ..
내가 특히 좋아하는 만화는 슬램덩크 .
어렸을때 농구를 좋아했던 나라
그만화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렸다 .
하지만 난 내꿈은 여기서 멈추었다 .
내 키로는 덩크가 불가능하다는걸 알아버렸기 때문이다.
에효 .. 자그럼 가볼까 .
[그때]
후두두둑 ..
머야 또야 ??
아~ 이놈의 광고지 날마다 문에 꼽아두네..
[ 문을 열면서 집으로 들어온광고지를 문밖으로 주서내고있다 ]
[그때 ]
아..
[ 귀여운 여자 애가 글러브를 끼고 어설픈 포즈를 잡고있는그림]
권투?
이런 여자애도 권투를 하나 ??
아마따 다이어트로 요세 여자들 한태도 인기구나 ..
무식하게 주먹만 휘두르는 걸 머하로 배우나몰라 ..
이런건 힘자랑 하고싶은 애나 배우는거라고
정말 무술이 하고 싶다면 택권도나 합기도를 배우지.
[ 주머니에 키를 찾으며 중얼거리는 나였다 ]
자!
달려볼까 ?!
총알치마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