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에 노니는 새하얀 돛단배
이내 마음 한가득 사랑을 싣고,
바다를 가르며 그대 마음 흔드네.
하늘에 떠도는 새하얀 구름들
온 세상 한가득 행복을 품고,
천하를 떠돌며 생명을 뿌리네.
내안에 자라는 새하얀 마음씨
이내 눈물 한가득 아픔을 딛고,
꿈속을 노닐며 미소를 머금네.
세상을 살아가는 새하얀 생명들
이 세상 한가득 시간을 잊고,
시공을 거닐며 미래를 열어가네.
사람들은 살아가며 꿈을 꾸죠. 아름다운 세상에서 행복을 그리죠.
이내 무기력함은 흡사 우주에 있는듯 밀면 미는대로 당기면 당기는대로 그대로 움직일뿐
나의 행복은 얼마만큼 이죠? 꿈을 꿀수 있는 크기인가요?
어떤 세상에 살면 모두의 행복을 그릴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