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애니메이션 할려고 하는데

스토리좀 수정할려고 하는데

여러분의 상상력으로 좀 도와주십시요 ㅜㅜ

도와줄 부분은요..

일단 주인공이 참새랑 소년이 아니고

참새랑 고양이 입니다.

그리고 마무리를 못지었는데요.

마무리에 참새가 당하는걸로 끝나있는데

참새가 당하고 고양이가 재꾀어 넘어가

자리도 당해버리고 그걸로 인해 참새는

도망가게끔 하고 싶거든요.

근데 딱히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이 나질 않아서요 ㅜㅜ

도와주십시요 ㅜㅜ

-참새-
한적한 시골마당 장난기많은 소년이 참새를 잡기위해 덫을 놓고 몰래 숨어있는다.
잠시후 한마리 참새가 날아와 덫에놓인 모이를 쪼아먹는다. 이때다싶은 소년은 눈을 번쩍이며 덫에 고정시켜놓은 막대기의 줄을
잡아당긴다. 이때 눈치가 빠른 참새는 소쿠리가 바닦에 닿기전에 소쿠리의 끝을 잡고 휙 하고 집어 넘긴다. 그러면서 덫을 놓았던
소년에게 가소롭다는듯한 표정을 짖는다. 이에 화가난 소년은 참새를 잡기위해 달려나간다. 참새는 소년을 약올리는듯 이러지리
피하면서 소년을 넘어트리고 도망다닌다. 참새를 잡기위해 이리저리 뒹굴고 넘어졌던 소년은 제풀에 지쳐 마당에 털석 주저앉아
울먹인다. 이때 멀리서 지켜보던 참새는 깔깔거리며 소년을 보고 웃는다. 이때 웃는라 정신없던 참새는 자신의 머리위에 무언가
떨어진다는것도 모르고 그 덩어리에 파묻치게된다. 참새가있던위치는 마당에 묶어두었던 소의 엉덩이 밑이였던 것이다.
참새한테 떨어진것은 쇠똥이였고 참새는 방금나온 따끈따끈한 쇠똥냄새에 기절하고만다.
(이때 참새의 행동은 터미네이터2의 마지막장면 터미네이터가 용광로사라지는 모습으로 설정)
그모습을본 소년은 배를잡고 뒹구르며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