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니 햇살이 부시다. 땡땡한 여름.. 나를 가만히 놔두지않는..
여긴 어디지. 알수없다. 기억이없다. 이 세계는 도대체 무엇을 의미할까?
그런가. 혹시 아무것도 의미하지않는것인가
의미하지않는다!
내눈은 맑고 아름답다. 눈동자에 먼지만 붙지않는다면 항상 아름다움을 볼것이다.
사람들은 먼지를 털어내지않는다.
먼지가 무엇인지도 잘 모른다. ..그것은 환상이다.
꿈에서 환상을 보듯이.. 우리가 현실이라고 믿는 이 세계도 환상이다. 꿈이다.
진실은 내면에 있다. 무한함이 내면에있다. 신이 내면에있다.
신은 사랑이다. 신과 합일시 모든분리는 없어진다.
난 우주와 하나이고 무한함이다.
신께 모든걸 맡겨라. 그분을 의식하라. 내면의진실에 귀기울여라.
우리의실상은 무한한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