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시원한 바람한적한 한낮의 거리조용한 저녁의 서점가만히 반짝이는 별그대로 영원이고픈 순간.
한 잔의 레모네이드오래된 책 속의 낙엽꽃망울 맺힌 선인장유유히 흐르는 구름조용히 미소짓고픈 순간.
아직도 순수한 마음해맑은 아이들의 꿈해낼 수 있다는 용기최선을 다하는 모습영원히 계속되야 할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