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들어도 꿈을꾸는건.. 그리운 친구들.
아무 걱정 없이 웃고 있는 모습..
그리고 기뻐서 일어나보면..
그곳에는 유독 심해진 낡은 컴퓨터 소리와 고독이라는..
괴로운 현실만이 기다리고 잇었다.
내게 있어 잠은 결코 편하지 않았다..
-"원피스" 中 브룩의 독백을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