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걸 기대했던 내가 바보일까?
멀이있어서 자주 보지도 못하니까
그냥.. 서로 위해주고 생가해주면 다될 것만
같았는데.. 이것들만 가지고는 안되는가보다..
사람을 점점 멀어 저가고 나는 점점 힘들어지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너를 보며 난..
그냥 허수아비일 뿐 ...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말없이 멍하니 사계절 서있는 허수아비일 뿐이지..
나에게 답답함을 이렇게 글로 적어보면서
나만의 위안을 삶는다...
(철없던 시절들이 기억납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그 시절..
이제 그 시절을 되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