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의 타이거 우즈를 꿈꾸는 고등학생 2학년이다.
이름은 김버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직 프로 PGA 출신이신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이다.
하지만 아직 골프 입문 단계인 내겐 이름처럼 버디를 하기엔 쉽지 않다.
오늘도 난 프로를 꿈꾸며 연습장을 찾았다.
가볍게 스트레칭 후 웻지 샷 500개와 아이언 샷 200개 드라이버 샷 50개와
퍼팅 4시간으로 하루를 마무리 짓는다.
남들은 연습광, 연습벌레 골프에 미쳣다고 표현을 하지만 난 즐겁다.
골프를 할때 난 내가 최고가 된것만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2편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