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격어온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 보게 될때면 항상 과거의 언젠가의 시간이 그리워 지고는 한다.
불과 1년전이거나 아니면 10년도 더 된 과거의 시간, 그 이상도..
시간이 흐르고 흘러 지금도 생각이 나게 된다면 분명히 지금도 그리워 지게 될 시간이 될거다.
사랑하던, 상처받던, 즐거웠던, 울었던, 웃었던, 아팠던 여러가지 감정이 복합적으로 섞여있던 시간들 그 세월들..
그때의 그 친구들은 지금 이시간 무얼하고 있을까... 나와같은 그 시절을 그리워하곤, 혹은 생각하곤 있을까...?
시간이란 참.. 빠르게 지나가기에 그 지난 시간이 더더욱 그리워, 애타게 생각나는걸지도 모른다.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보고싶다 그 시간 그 시절의 모든 친구, 사람들
마흔이 되어버리고 쉰이되고 더더욱 시간이 지나게 되었을때 눈을 감게되는 그 시간전까지라도
분명 한번은 누군가는 생각하리라...
그립고 그립다
그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