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도 나로서 내 인생을 내 삶을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수제생크림 작성일 22.04.15 06:43:38 수정일 22.04.15 06: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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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이

마치 나에 대해 모든 걸 다 안다는 듯이

가르치려들고 질책한다

우리 부모도 형제도 나에 대해 100%다 알지 못하고

친구에게 할 수 있는 말

형제에게 할 수 있는 말

부모에게 할 수 있는 말이 다 따로 있듯

나를 낳은 부모도 나에 대해서

친구보다 더 모르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이

나에 대해 다 아는 것 처럼

자기가 전문가도 아니면서

지적질할 때 네가 뭘 안다고 그래

너나 잘해

그런 생각이 든다

먼 자격으로 내가 묻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말하는지

지가 그런 말로 날 가르치려할 수 있을 정도로

나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나

너나 잘해 네 인생이나 신경써

나한데 관심꺼

그렇게 말하자

 

꼭 그런 말하는 사람은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이고

그는 내게 아무런 피해도 받지 않았고 나 또한 주지 않은 사람이다

 

그리고 별거 없는 인간이 지 잘난지 알고

머라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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