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에 도달했다 수 없이 말했지만
가해자는 끝 없이 나에게 그 행동을 반복한다
생각 없이 하는 그 행동을 할 때마다
나는 과거에 있던 모든 일들이 다 떠올라서 혼자서 분노에 사로잡힌다
아무리 말해도 모른다
바뀔 생각도 없는 인간이다
울면서도 화내면서도
조용하게 수 없이 말했다
하지만 안된다 바뀌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