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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용해인의 기본소득당 동덕여대 학생들과 연대선언.
동덕여대 사태에서 배후 세력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메디컬 페미니즘 관련 인사들. 여성의당 인물들의 연관된 사진도 나온 상태라 사람들이 의심하는 중이고. 과격한 폭력시위로 여성 친화적이라는 언론사와 정치인들도 손절치는 시점에서 용해인님이 동덕여대 학생들과 연대 선언이 나와서 먼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이슈가된 오조오억은 상황에 따라 문제 없다고 생각했지만 혐오로 사용할수도 있는 단어라 각자 판단의 영역으로 보았지만 지금 시점에 동덕여대쪽에 붙는다는게 정치인으로 표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면 한걸까요. 기본소득당과 여성의당이 기존에도 여러 행보를 같이한 이력이 있고 겹치는 인물이 많은 상황이라 더욱더 구설에 휩싸이는 분위기 입니다. 동덕여대 학생들의 학내 민주주의 투쟁에 연대합니다최근 동덕여대 학생들이 학교의 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하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대학이 독단으로 공학 전환을 논의하고 있음이 알려지자 총학생회를 비롯한 학생들은 본관 점거, 반대 서명, 릴레이 대자보 등 대응에 나서며 공학 전환 논의 철폐 및 학생들과의 소통체계 구성을 요구하고 있다. 그간 동덕여대 본부는 이번 공학 전환뿐 아니라 상경계열 통폐합, 여성학 전공과정 폐지 등 학생과 상의 없이 의사결정을 강행한 바 있었고, 이에 학생들은 더 이상의 독단적 행정은 없어야 한다며 학내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고 있다.그러나 대학 본부는 반민주적이고 여성혐오적인 태도로 일관했다. 본부는 시위의 원인을 제공한 학교의 책임은 외면한 채, 최대 54억원의 피해보상과 CCTV 색출을 운운하며 학생들을 겁박했다. 19일 학생총회에서 공학 전환 안건이 반대 2천여 표에 달했음에도 학교는 의구심부터 표했다. 심지어 처장단 인터뷰에서는 찬성하는 학생들에겐 미안하다며 학생 간 갈라치기를 시도하고, “젠더 프리는 김이 빠진다”는 성차별적 발언까지 하며, 학교 측 자료 공개를 거부했다. 이는 명백한 불통이다. 학생들을 설득하기 위한 조치도 취하지 않을 뿐더러 도리어 겁박하는 본부 측의 태도에는 어떤 민주적 가치도 보이지 않는다.학교의 무능과 무책임은 더 악랄한 혐오를 부추기고 있다. 언론은 시위의 이유에 집중하기보단 ‘폭력’과 ‘젠더 갈등’으로만 시위를 규정하며 학생들에 대한 혐오와 조롱을 부추기고 있다. 그렇게 불거진 ‘난장판’에 신남성연대는 동덕여대에 혐오 집회를 예고했고, 서울시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학생들을 비난하며 혐오에 편승했다. 그런데 학생을 보호해야할 학교 본부는 “어쩔 수 없다”며 학생을 향한 폭력을 방치하고 도리어 이를 조장하고 있다. 학교가 민주주의와 성평등의 가치를 파괴하는 것을 넘어 학생의 안전마저 내팽개치고 있는 현실이 참담하다.동덕여대 학생들은 한국 사회에 여전히 성차별이 현존하기에 여대가 필요하다고 외치고 있다. 학교 측은 인구 및 재정 감소로 인한 대학 발전 방향이라고 주장하지만, 이윤 논리에만 매몰되는 것은 여대의 존재 의의와 목표를 묵살하는 것일 뿐더러 비민주적 공학 전환은 결코 그 대안이 될 수 없다. 오히려 현재 학교의 학생에 대한 태도, 그리고 정치와 사회의 혐오적 태도야말로 지금 여자대학이 존재해야 하는 현실의 불평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평등과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것은 연대의 힘이다. 많은 이들이 동덕여대 학생들의 투쟁에 연대하고 있다. 대학이 민주적으로 작동하게끔 하는 정당한 싸움의 과정에서 성차별과도 동시에 맞서야 하는 여대의 현실을 알기 때문이다. 더욱 넓고 거세지는 요구에 학교 본부는 민주적인 소통으로 응답해야 할 것이다. 애초에 비민주 행정으로 사태를 촉발한 책임을 다하고, 재학생을 색출하고 협박하는 치졸한 행태를 멈춰야 한다. 기본소득당 청년대학생위원회도 대학이 민주적으로 작동하도록 투쟁하는 동덕여대 학생들에게 연대할 것이다.2024.11.25.기본소득당 청년·대학생위원회 ====================================================================================== 野 진성준 "동덕여대 사태 원인, 대학당국에→ 링크 클릭 금투세 그분아님 ?? 野 진성준 "동덕여대 사태 원인, 대학당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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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1/29 오늘의 특징섹터
- 섹터시황 - ▷금일 국내 증시가 전일 급락 후 반등한 가운데, 섹터별로도 대부분 상승. 애플 호실적 발표에 아이폰 관련주가 상승했고, 테슬라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2차전지/전기차 관련주들도 상승.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의 이낙연 전 국무총리 총선 출마 관련 적격 판정 소식 등에 정치/인맥(이낙연) 관련주도 상승. 이 외에 영화, 엔터테인먼트, 면세점,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등 중국 소비주를 비롯해 화학섬유, 의료기기, 아스콘, 창투사, 마리화나(대마), 통신장비, 주류업 등의 섹터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최근 中 우한 폐렴 공포 확산에 급등세를 보였던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진단시약/방역, 마스크, 제약업체 등의 섹터가 하락. 이 외에 비료, 사료, 자동차 대표주, 유전자 치료제/분석, 편의점 등의 섹터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한편, 스페코, 빅텍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관련주들은 금일 오전중 北 함경북도 지진 소식에 상승하기도 했으나 2017년 핵실험 여파에 따른 자연 지진 결론 소식에 상승폭을 반납한 채 거래를 마감. - 아이폰 - 애플 호실적 발표에 상승. ▷애플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통해 2020회계연도 1분기 매출액은 918억 달러, 주당 순이익(EPS)은 4.99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힘. 특히, 같은 기간 아이폰의 매출액은 559억6,000만 달러(전년동기대비 +7.7%)를 기록하며 전체 매출액에서의 비중이 50%를 넘어섰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덕우전자, 하이비젼시스템, LG이노텍 등 아이폰 관련주가 상승 마감. - 2차전지/전기차 - 테슬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 ▷현지시간으로 29일 美 전기차 제조업체는 테슬라(TESLA)가 19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최근 테슬라의 주가는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모델3 생산을 시작하는 등 성장 가속화 기대감 등으로 큰 폭으로 상승한 바 있으며, 독일의 폭스바겐을 제치고 일본의 도요타에 이어 세계 자동차 업계 시총 2위에 등극. ▷이와 관련, 금일 센트랄모텍, 코스모화학, 엠플러스, 지엠비코리아 등 2차전지/전기차 관련주들이 상승 마감. - 정치/인맥(이낙연) - 이낙연 전 총리 출마 관련 적격 판정 소식에 상승. ▷전일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서울 종로 출마 관련해 적격 판정을 내렸음. 이와 관련해 검증위 간사위원인 진성준 전 의원은 이 전 총리는 1~4차 공모 신청자는 아니지만 당의 권고로 종로 출마가 확정됐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티케이케미칼, 이월드, 남성 등 일부 정치/인맥(이낙연) 관련주가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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