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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공인에게도움이될게시판] 마광수 "한국은 문화 후진국이다"
대한민국 사회는 오랜 유교적인 영향과 엄숙한 청교도적 도덕주의, 그리고 정치적 권의주의 때문에 성(性)에 대해서 이야기하기가 껄끄러운 사회가 되고 말았다. 또한 자유로운 예술 창작과 자유로운 연애와 자유로운 섹스에 대해서 말하기를 부끄러워하며, 그것이 더럽고 비도덕적인 것으로 취급되어 왔다. 이러한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는 개인은 윤리적, 도덕적으로 억압되어 있고, 자연 상태에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진화적인 본능과 본원의 생명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 있다. 억압되고 억눌린 본능은 폭력적이고 위험한 모습으로, 또는 이중적 위선의 모습으로 드러난다. 예를 들면 현재 우리 사회에서 늘어나고 있다는 은둔형 외톨이 (히키코모리)나 불특정 다수를 향해 휘두르는 폭력사건, 아동 성폭행을 포함한 수많은 성폭력 사건, 일본 애니메이션 등 특정 문화에 지나치게 몰입하는 오타쿠 문화 등이 그것이다. 국민들은 경제가 어렵다고 난리를 친다. 청년 실업이 심각하다고 난리를 친다. 88만원 세대, 살인적인 대학 등록금 등 참으로 듣기 괴로운 말들이 난무한다. 이처럼 대한민국 사회는 한 개인이 겪는 사회문화적 제약과 함께, 계속해서 사이가 벌어져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빈부 격차의 문제, 계층 간 소통의 부재 문제 때문에 발생하는 여러가지 부작용으로 신음하고 있다. 이러한 총체적 난국의 원인은 무엇인가? 그 이유는 국민이 무식하기 때문이다. 국민이 무식하다니, 문맹 퇴치를 한지가 옛날이고, 교육열이 높기로는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게 한국인데 이 무슨 말인가? 집집마다 대학 안 나온 자식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평균 학력이 높디높은 우리나라 국민을 두고 무식하기 때문에 살기 힘들다니 이 무슨 말인가? 물론 이러한 의문 표시는 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세상엔 '수준' 이란 것이 있다. 그 수준이 바로 문제인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다는 서울대학교가 전 세계 대학 서열에서 몇 번째에 위치하는지는 민망해서 차마 말을 못한다. 우리나라는 교육의 기본 목표를 국민의 우민화(愚民化)에 두고 있다. 우민화 교육이란 국민을 멍청이로 만드는 교육을 뜻한다. 우민화 교육의 역사는 일제시대에 일본인들에 의해서 그 틀이 확고히 잡혀 있었다. 그것이 해방 이후에 정권을 잡고 자기네들 혼자 호의호식하려는 정치인들에 의해 오늘날까지 이어져온 것이다. 초중고교 학생들은 허둥지둥 입시 정책에 끌려 다니며 무엇 하나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진리에 대해서 생각할 겨를조차 없다. 국가 당국은 일류대학을 선호하는 사회풍조를 조장하고,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입시에만 매달리는 입시 전사 및 로보트로를 양성한다. 그리고 그것은 학생들이 제한적인 사고만을 하게 되는 결과를 낳는다. '제한적인 사고' 라는 건 쉬운 말로 해서 '무식하다'는 뜻이다.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을 길러내는 교육. 그 역사가 짧게 봐서 일제시대 부터라고 봐도 백년이 다 되어간다. 그렇게 보면 한국 민족은 아직 완전히 도태되지 않은 것이 다행이고 기적이다. 백성이 생각이 없으면 통치자는 그들의 노동력을 컨트롤하기가 한결 수월하다. 생각이 없는 국민. 철학이 없는 사람들. 이런 국민들은 권력자들이 문화적인 폭력성을 잘만 이용하면 얼마든지 쉽게 만들어낼 수 있다. 지도자란 인간들은 학생들에게, 영화 <매트릭스>에 나오는 거대한 수경재배 시스템에서 조작된 기억만 주입받듯이 아무런 철학도 없는 죽은 정보만 입력시키고, 스스로 생각하는 기능을 제거하기 위해 애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부터 암기 교육과 더불어 객관식 문항 중에서 답은 한가지 밖에 없는 문제 풀이를 반복시키면, 학생들이 대학을 졸업할 때쯤 되면 완전히 멍청이가 된다. 우리나라의 중고교 교육에서는 오로지 수능과목만 족집게 강의로 링겔주사처럼 투입되고 있다. 한국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이리저리 시도해 볼 겨를조차 없는 나라다. 젊은이들의 창조적인 사고는 이미 뇌기능을 상실했다. 오늘도 중고교에서는 말도 제대로 못하는 붕어빵 학생들만 양산되고 있다. 이 붕어빵들이 그들의 최대 목표인 일류 대학에 들어가고 나면, 더 이상 할 줄 아는 게 아무 것도 없다. 우리나라의 총체적 난국의 원인은 바로 여기에 있다. 무조건적인 암기와 5 문항 중 하나뿐인 정답 고르기 밖에 배운 것이 없는 무식한 국민을 양산해왔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발전이 없이 병색(病色)만 짙어가는 사회가 되고 만 것이다. 대한민국의 이런 총체적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것이 바로 세련된 예술의 향유와 그에 따른 카타르시스의 실제적인 효용의 추구이다. 예술과 카타르시스의 실제적 효용은, 인간의 본능 가운데 가장 근원적인 욕구인 성욕과 파괴욕 또는 죽음의 욕구, 사디즘 및 마조히즘의 피가학적인 욕구를 대리적으로 충족시켜, 그러한 효과가 생활 전반에 활력을 주어 여러 가지 일반적 소망도 아울러 달성시키는 역할을 해주는 데 있다고 할 수 있다. 소위 선진국이란 것은 알고 보면 다름 아닌 '예술적인 면모'를 갖춘 나라들이다. 그 이유는 국민 소득 1 만불 이상부터는 단순히 근면 성실한 노동력만으로 돈이 벌어 지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운동으로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은 개인 소득 1 만불까지다. 여기까지는 어느 나라나 노력만 하면 다 올라갈 수 있다. 허리띠를 졸라매는 방식은 고달프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단순한 방식인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허리띠를 졸라매고 피똥을 싸고 하루 서너 시간 밖에 안자고 뛰고 또 뛰어도 안 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예술적 우아함이다. 철학적 가치. 세련되고 자유로운 예술의 향유. 인간의 야한 본성의 자유에 대한 추구, 이런 것들은 육체적 노력으로 성취되는 것이 아니다. 제국주의적 우민교육으로 탄탄하게 무장된 국가에서 값싼 집단 노동력으로 이룰 수 있는 소득수준, 생활수준이 있는가하면 풍부한 문화예술적 사회환경을 바탕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소득수준과 생활수준이 따로 있다. 인간의 가장 자연스러운 감정과 사랑과 성욕이 배출되고 순환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 앞으로의 대한민국 사회는 자유로운 예술표현과 감상을 실현시키고, 세련된 정서적, 본능적 카르타르시스를 마음껏 향유할 수 있는 사회를 지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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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배달원한테 갑질한 학원 선생님 주요 구간 타이핑 직접 해봤음(에펨펌)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1035744 녹음 내용은 위에서 화나서 직접 타이핑 해봤음. 오타나 문법 띄어쓰기 틀려도 양해좀 ...그리고 통화 내용이라 비문도 있습니다 바쁜 사람들을 위해서 선 핵심 발언 요약 외부이미지 (영화대사인줄 ㅋㅋ) A: 어휴 기사들이 뭘 고생해요. 그냥 오토바이 타고 부릉부릉하면서 놀면서 문신하면서 음악 들으면서 다니잖아요 본인들 내가 모를 줄 알아요? 배달기사들이 다 어떻게 하고 다니는데? A: 저는 가정 있고 본업 있는 사람이 이런거 하는거 못봤어요. 죄송한대 A: 그렇게 고생해서 천만원이요? 내가 일주일에 버는게 천만원인데 미안한데~ A: 돈이 없으니깐 하겠지 돈 많으면 하겠어요? A: 그니깐 돈을 못버니깐 그 일을 하겠죠. 회사에서. 회사에서도 내가 인정받고 돈 많이 벌면 ‘그짓’하겠어요? A: 그렇게 배웠어요? 부모한테? B: 사람이 남 위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안되는거에요. A: 남 위에 있다고 생각해야 더 잘나가는거에요. 미안한데. A: (웃음) 저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돈 들어와요 B: 돈 많으면 그렇게 건방져도 된다는거에요? 지금? 남 무시해도 되고 비하해도 된다는거에요? A: 돈이 많으니깐 건방지겠죠 원본 오디오 파일 : http://huv.kr/pds1035744 본문 0:00 시작 A는 배달 시킨 학원강사B는 배달 대행 업체 사장 A: ~~ 거기서 배달이나 하고있죠. B : 말씀을 왜 그렇게 하세요 A: 아니 맞잖아요 본인이 공부잘하고 학교다닐 때 공부 잘했고 했으면 배달 일 하겠어요? B: 지금 비하 하시는 건가요? A: 맞잖아요. 본인들이 공부 잘했어봐요. 안하죠 그렇게 B: 아니… 하. 그렇게 지금 A: 저는 제 친구들한테도 그래요. 야 니가 학교 다닐 때 공부잘했고 다했어봐 니가 배달을 하겠냐? 배달업체 사장을 하겠지? B: 그… 인권 비하 발언은 하지 마시고요. A: 그거 맞거든요. 사실은 공부 못하니깐 할 줄 아는게 배달원 밖에 없거든요. 중졸 고졸 다 받으니깐. 근데 학원 와가지고 솔직히 그건 기본 생각이라는게 있어야 할거 아니에요? B: 아니 기사가 일 급해서 일 못한거에 대해서… A: 돈을 안주겠다고 한것도 아니고요.. 근데 제가 그랬어요 여기 학원이니까 제가 내려가 있으면 돈을 드리겠다. 그랬더니 그분이 한 말이 뭐냐면 ‘내가 이걸 메가커피에 갖다줘야 하기 때문에 빨리 입금을 해달래’ 나는 지금 바빠서 애들 학원 스케줄 해야 하는데 . 그러면 시선이 어떨까요 애들이 봤을때. 뭐야 여기는 B: 그니깐 손님 A: 이렇게 보이는 거잖아요. 내가 만원도 줄 수 있고 이만원도 줄 수 있어요. 고작 본인들 그거 세건 해봤자 만원 벌잖아요. 안그래요? B : 말씀을 너무 지나치게 하시는거 A: 나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만원 벌어요. 나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만원이 나오고 이만원이 나오고 삼만원이 나와요 B: 저기요 손님, 생각하고 말씀 해주세요. A: 생각하고 말하는게 아니라. 본인들이 일단 본인들 생각이 없었던거에요. 코로나 사태에 거기서 5분을 있다는게 바빠뒤지겠다면서 거기서 5분을 왜있냐고요. B: 애초에 애초에 주소를 잘 적으셨으면 되잖아요. A : 내가 돈을 안준다고 했어요? B: 그럼 지금 뭐때문에, 뭐가 불만인데요? A: 만약에 여기서 누구 한명이라도 코로나 걸렸으면, 나 거기다가 ?? 해도 돼요? 그 기사가 코로나를 걸려서 왔을지 어떻게 알아요 내가. B: 저기요 A: 그니깐 저는 거짓말 하는것도 싫었고요 일단은. 내가 만약에 메가커피에 전화해서 이렇게 이렇게 말 나 배달대행업체 때문에 니네 거 못먹겠다고 가져가라고 가져가라고 가져가라고 그냥 B: 그러면 그러면 손님이 애초에 주소를 잘 적어주셨어야죠. 오히려 고생한건 기사들이 고생했는데 왜 그쪽이 그러시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 A: 어휴 기사들이 뭘 고생해요. 그냥 오토바이 타고 부릉부릉하면서 놀면서 문신하면서 음악 들으면서 다니잖아요 본인들 내가 모를 줄 알아요? 배달기사들이 다 어떻게 하고 다니는데? B: 지금 말이 너무 지나쳐요 예? A: 맞잖아요 본인들 음악 들으면서 신나게 오토바이 타다가 배달해가지고 3800원 더벌고~ B: 저기요 가정 있고 , 본업으로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거 말씀 굉장히 비하... A: 저는 가정 있고 본업 있는 사람이 이런거 하는거 못봤어요. 죄송한대 B: 많아요 A: 돈이 없으니깐 하겠지 돈 많으면 하겠어요? B: 저희 사무실에만 10분 넘게 계셔요 A: 그니깐 돈을 못버니깐 그 일을 하겠죠. 회사에서. 회사에서도 내가 인정받고 돈 많이 벌면 ‘그짓’하겠어요? B: 저기요 얼마 버는지는 아시고 말씀 하시는거에요? A: 네 다알아요 B: 잘 버시는분들은 천만원도 가져가요 A: 그렇게 고생해서 천만원이요? 내가 일주일에 버는게 천만원인데 미안한데~ B: 일주일에 천만원 버시는 분이 그 삼천원이 그렇게 부당하시다고요? A: 거지같아서요. 네 거지같아서요. 니네가 하는 꼴들이. B: 하 대화가 안통하는 여자네 A: 니네가 하는 꼬라지들이 , 꼴사나워서요. 남한테 사기치면서 그렇게 삼천원 벌어가면 부자된대요? B: 아니 왜 사기라고 생각하는거지? A: 그렇게 배웠어요? 부모한테? B : 아 지금 부모얘기 까지 하시는거에요? A: 나는 남한테 사기치면서 삼천원 안 주고 싶어요. 그니깐 부자되세요. 사기치면서 B: 저기요 이게 왜 사기라고 생각하시는거에요? 이게 왜 사기라고 생각하시는 거지 A: 딱봐도 사기꾼들이지 니네가 뭐 정상인들이에요? 문신해놓고 다 그런 애들이지 B: 이 미친여자네 A: 딱봐도 니네 애들이 공부 못하니깐 그거라도 하는거지 B: 아까 그거 본인이 운영하는 학원이에요? A: 제가 운영하는 학원 아닌데요? B: 아 그러면 그 학원에서 음식 받으신 분 상대로 제가 녹음 다 해놨으니깐 이거 다 언론에 드리고 할 거에요. 예 그러니깐 이거에 대해선 나중에 딴 소리하지마세요 A: 그건 협박죄에요. 어. 어짜치 저는 저는 거기 그만 둘거거든요? 죄송한데? B: 아니 협박이 아니고요. 네 알겠습니다. 본인이 하신 말에 대해선 책임을 지셔야 하잖아요. 지금 배달원들 인권 무시하시고 그런거. A : 제가 화가난건 뭐냐면. 제가 화가 난건 뭐냐면. 본인들이 메가커피한테 저한테는 뭐라해놓곤 기사분이 저한테 바빴어요.그날 . 근데 그 기사분이 저한테 와서 계속 옆에 있는거에요. 가뜩이나 바빠 죽겠는데. 제가 그래서 삼천원을 다시 보내드리겠다고 그랬어요. B: 저기요. 아니 왜 기사가 바쁘다고는 생각 안하세요? 본인 바쁜것만 바쁜거 아니잖아요. 여기까지 5분 15초 8분 40초 A: 이게 사람이 전화가 안되면, 문자라는 시스템이 괜히 있는게 아니잖아요. 우리가. 우리가 문자는 왜있는거에요? B: 아니 전화를 안받으신 본인 탓을해야지 왜 문자 안 한 기사탓을 하는거에요? A: 아니 우리가 문자메세지가 왜 있을까? B: 하… 일단 알겠고요. 일단 알겠고요. 뭐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는거 있으면 경찰에 고소하셔도 되고요. A: 솔직히 저는 고소 안해도 상관없어요. 그냥 내가 삼천원 주면 돼요. 내가 실수한것도 있으니깐. 저는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자는거에요. B: 뭘 짚고 넘어간다는거에요? A: 그분이 8분을 기다리던 10분을 기다리던, 그래요 그 10분동안 돈 많이 벌었겠죠. 10건을 했을지 20건을 했을지 나는 잘 모르니깐. 그런데 제가 지금 메가커피에 전화해서 지ㄹ이라는 지ㄹ은 다 했어요. B: 메가커피한테 지ㄹ을 하셨다고요? A: 어 메가커피한테도 욕했죠. “니네는 12000원 커피를 팔면서 7000~8000원 배달비를 받으면” B: 아니 본인이 실수해서 금액을 받은거잖아요. 그 일 못한거에 대한 보상을 받은거잖아요. A: 제가 저번에도 한 번 여기 말고 다른 업체에 시켰을때도. 저희 집이 인천이에요. 근데 청라에서 어떻게 잘못와가지고 서울까지 왔어요. 그때도 4000원이면 오는 거리이지. 여기가 그 거기 공사하는데에서 학원까지 충분히 오토바이타고 1분이면 와요. B: 아니 그 기준을 왜 손님께서 정하시냐고요. A: 아니 제가 해봤다고요. B: 저희 업체 기준이 주소가 바로 옆집이여도 다르면 3800원 추가하게 돼있어요. A : 아니 그거에 대해서 메가커피 한테는 얘기가 안돼있던거잖아요. B: 다 돼있습니다. A: 그럼 제가 지금 메가커피 전화해서 물어봐도 돼요? B: 네 저희 심지어 저희 업체랑 계약할 당시에도 계약서에도 그게 명시돼있어요. A: 아니 그 메가커피에는 그런 안내가 전혀 없었어요. B: 아니 손님이 실수했으니깐, 손님이 요금 내시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A: 그니깐 메가커피에는 원래는 기본 요금이 보통 다른 카페들 같은 경우에는 얼마부터 얼마는 오천원 얼마부터 얼마는 칠천원 이렇게 받아요. 그런데 여기 같은 경우에는 전혀 그런게 없었기 때문에 솔직히 고객입장에선 안와도 돼요. 솔직히 생각해봐요 내가 12000원짜리 커피를 먹는데 7000원짜리 배달비를 내면… B: 아니 그니깐 주소를 잘 적으셨으면 그렇게 내실 일이 없다고요. A: 저도 되게 배달 많이 시켜먹었고요 B: 아니 그니깐 주소를 잘 적으셨으면 그렇게 낼 일이 없으시다니깐요. A: 저희가 여기 배달업체에 ‘xxxx 어학원 xx캠퍼스’ 이렇게 썼어요. 여기까지 11분 14초 12분 38초 A: 알겠고요. 본인들 그냥 그렇게 사세요, 그러면 되는거 아니에요? B: 예.. 자신을 좀 돌이켜 보세요. 너무 그 다른사람들 비하하고 그러면 기분 좋습니까? A : 저는 원래 하는 직업이 그런거에요. 죄송한데. B: 그니깐 그러면 기분이 좀 좋아지세요? A: 기분이 좋은게 아니라, 잘못한건 잘못했다 짚고 넘어가야죠. B: 아니 열심히 일하시는 기사님들인데 왜… 말씀을 그렇게 하시냐고요 A: 저는 솔직히 화났어요. 열심히 일하는데 삼천원, 삼천원을 그렇게 번다고요? 뭔가 말이 앞뒤가 안 맞지않나요? B: 저기요. 이 날씨에 오토바이 타고 배달 해보셨어요? A: 뭔가 안 맞지 않아요? B: 왜 삼천원이 왜 삼천원이 많다고 생각하세요? A: 많아요 B: 그니깐 이 날씨에 오토바이 타고 배달해보셨냐고요 A: 이 날씨에 오토바이 타고 배달 할 일이 없죠. 대학 나왔는데 B: 저도 대학 나왔어요 A: 아니 그러니깐 본인은 ?? 생활 하고있죠 B: 아니 대학 나오신분들도 기사, 기사 다 하고계시고. A: 대학교를 나왔으니깐 운영하고 있는거잖아요 B: 서울대학교 다니시는 분들도 투잡해요. 학교 다니면서 일 하신다고요. A: 서울대요? 서울대 다니는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돼요? ‘야 야 너 서울대’ 서울대학교 다니는 애가 과외를 하지. 이걸 한다고요? B: 그니깐 왜 본인 잣대로 기준을 정하고 A: 제가 서울대학교 친구한테 물어봐도 돼요? 야 너 오토바이에서 일하냐? B: 제가 서울대학생 다그런다고 했습니까? A: 물어봐도 돼요? 어떤 서울대학생이 이 추운 날에 인턴을 하고 과외를 하고 있지. 말이 앞뒤가 안맞잖아요. 아니 말이 앞뒤가 안맞잖아요. B: 그건 본인 생각이고요 A: 서울대학교 학생이 오토바이를 탄다? 매치가 안되잖아요. B: 오토바이 오토바이 좋아해서 탈수도 있는건데, 그러면 안됩니까? A: 서울대 학생이 오토바이 좋아했으면 서울대를 못가죠 B: 되게 이상한 개념을 갖고 사시는거 같은데 A: 제 주변에는 서울대학교 다니고 연대 다니고 고대 다니고 다 좋은데 나온 친구들은 오토바이 안타요. 왜? 편안하게 일해서 돈 벌 수 있으니깐 B: 근데 저는 그쪽처럼 좋은 학교 나오고 주변에 그런 사람들 아무리 많아봤자 . 인성이 그따구면 세상 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요. 이 세상에 힘든 사람. 뭐 당신은 쭉 잘 살거 같습니까? A: 네. 네 B: 사람이 남 위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안되는거에요. A: 남 위에 있다고 생각해야 더 잘나가는거에요. 미안한데. B: 아니 본인은 생각이 그러니깐 A: 솔직히 남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면 그게 성공을 하겠습니까? B: 남 아래에 있다고 제가 생각 하라고는 하지 않았잖아요. A: 왜 근데 전화해서 저한테 이렇게 오래통화하는거에요? 제가 미안하다 했잖아요. 그냥 삼천원 받으시라고요. 그럼 된거 아니에요? B: 네 일단은… 하 뭐 대화가 안 통하는거 같으니깐. 그리고 그렇게 비하 발언 하지 마세요 A: 저는 비하 할 사람한테 해요 B: 뭘 비하 할 사람한테 한다는 거에요. 본인이 실수해놓고 지금 남탓하는거 밖에 안되는거잖아요. A: 제가 아까 죄송하다 했잖아요. 그럼 끝나야 되는거 아니에요? B: 그니깐 그걸로 끝나면 되는데 왜 비하발언을 왜하시냐고 A: 거기서 끝나면 되잖아요. 거기서 끝나면 되잖아요. 저랑 본인이 연인도 아니고 왜 20분 통화를 해요. B : 저는 그쪽한테 화난거는 일하는 기사님들한테 욕을 해서에요. 왜 본인 기준을 갖다대고… 여기까지 16분 7초 (배민에 연락해서 블랙고객 넣어서 해당 대행업체 사용 못하게 한다 실랑이) A: 본인 갈때가지 못가잖아요. 어차피. 제가 그걸 알아요. B: 뭘 알아요 그쪽이 A: 저도 배달대행하는 오빠들 알아요 다 B: 배달 대행하는 오빠들 많이 아세요? A: 근데 적어도 제가 일부 배달비 드리겠습니다. 하는 메시지도 있어요 B: 그니깐 배달대행 하는 오빠들이 당신 인성 그러는거 아냐고요? A: 알아요. B: 그니깐 이 녹음내역 파일 원하시면 보내 드릴게요. 이거 한번 들려주시고 어떻게 얘기하나 들어보세요 A: 오빠들은 나한테 많이 혼났어요. 배달할때 B:하… 아 자꾸 무슨 우월감에 젖어사시는거 같은데 A: 잘 나가요~ B: 뭘 잘 나가신다는거에요? A: (웃음) 저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돈 들어와요 B: 돈 많으면 그렇게 건방져도 된다는 거에요? 지금? 남 무시해도 되고 비하해도 된다는거에요? A: 돈이 많으니깐 건방지겠죠 B: 진짜 있는 사람들은 당신처럼 안그래요 A: 알겠어요 미안해요 됐어요? B: 일단 뭐 고소하실거면 고소하세요. 아까 고소하신다고 했다매요. 기사한테 A: 저는 고소할 생각도 없고요. 저는 여기 배달의민족들 기사들 말이 안통하는거 같아요. 저는 말 안통하는 사람들 고소하고 싶지 않아요. 말이 통하는 사람이랑 고소해야지. 우리나라 경찰들이 그렇게 한가한줄아세요? B: 네네 알겠습니다. 조심히 들어가시고 다음부터는 배달 주소 제대로 찍어주세요. A: 배달 안시킨다니깐 본인쪽에, 본인 업체한테만 안시키면 되는거잖아요 B: 저기요. A: 내가 전화해서 물어보고 싶은데요. 거기 xx 배달하는 대행업체 어디야? 나는 물어보면 돼요 나는 B: 네 물어보고 시키세요 A: 어디세요 대행업체 B : 저희 xxxx에요 A: 거기만 빼고 시키면 되잖아요 B: 네 xxxx 쓰는 업체 쓰지마세요 A: 그럼 되잖아요 B: 그쪽 하나 안시킨다고 그렇게 크게 지장 없으니깐, 그리고 그렇게 인성 나쁘신분은 저희도 좀 사절이에요 A: 저희도 xxxx 다 알아요.다 제가아는 오빠가 xxx에서 xxxx 사장인데. 인천에서 그것도. 그래서 얼마버는거 대략알아요. 나도 대략 어느정도 버는거 알아요. B: 그래서 뭐 어떡하라고요? 인천에 아는 오빠가 사장인데 뭐 어떡하라고요. A: 그냥 끝난거잖아요. 내가 미안하다했잖아요? 뭐 ~~끌어요 구차하게 B: 그럼 비하발언 한거에 대해서 사과하세요. A: 죄송해요! 했잖아요 B: 그게 죄송한 태도가 아니잖아요. A: 제가 죄송하다고요. 그럼 된거에요? B: 지금 죄송한 태도가 아니잖아요. 누가 사과를 그렇게 합니까? A: 저는 솔직히 화나요. 제가 돈을 안주겠다고 한게 아니잖아요. B: 아니 부모 얘기까지 하고 기사님들 인권 비하하고… 이런 사람이 사과하는 태도가 그렇게 하시면 안될거같은데 A: 제가 죄송하다고요. 저도 밖이고요. 저도 일하느라 힘들어 죽겠어요 B: 네네 수고하세요 정말 너무 화가나네요. 추운 겨울 힘들게 열심히 일하는 분들에게정말 사람이 어러면 안되는데..사람같지 않은 사람들이 종종 있네요.저런 사람이 다른 사람을 가르키고 영향을 끼친다는게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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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비선실세 집단인 '김용익 사단'이 만드는 우리나라 의료정책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내용이라서 한번 읽어보세요 타 커뮤니티에서 퍼온 글입니다. (그림, 메모, 기사는 제가 만들거나 찾은게 아닙니다. 수많은 능력자 분들께 존경을... 저는 단순히 자료를 취합하고 종합해서 전달해 드리는 것 뿐입니다.그리고 기사가 모두 조중동입니다. 조중동 기자들은 이 모든 것을 알고 진작에 기사화 했었습니다. 우리가 관심이 없었을 뿐... 타 언론지와 그 결이 다른 조중동 기자 분들에게 엄청난 희열과 존경을 느낍니다.) 이 글을 가능한 모든 주변인에게 공유해주세요. 학교 단톡방이나, 절친들이나...이 사실은 모든 의사분들과 최대한 많은 국민들이 알아야 합니다. 간단요약:우리나라 의료계 비선실세 집단이자 의료사회주의자들인 김용익 사단(김용익, 김윤, 이진석, 정기현 등)이 우리나라 의료를 사회주의화하고, 의료계 전반에 걸쳐 모든 것을 무너뜨리며, 의료계 자체를 현 민주당정권의 통제 하에 두어 그들만의 왕국을 세우려 하고 있었습니다. 공공의전 게이트, 김용익 게이트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문재인 정부 이후 우리나라 의료정책을, 의료사회주의자(영국 NHS 신봉자)인 김용익과 그 사단(제자들)이 다 해쳐먹고 있었네요... 이 사람들이 꿈꾸는 의료사회주의는, 우리나라 세율을 영국처럼 50% 가까이로 끌어올리지 않는 한(우리나라는 불가능하죠) 의사를 한낱 소모품 공공재 취급을 받게 만들 것이고,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모든 기반을 무너뜨릴 것입니다. 또한 공공의대를 이용해,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에게 막강한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우리나라 의료체계 자체를 그들의 통제 하의 왕국으로 만들 것입니다. 이 김용익 사단(서울대 의료정책학교실 출신이자 김용익의 제자들)의 주요 인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김용익 (모든 일을 뒤에서 전두지휘한 최고 흑막이자 의료계 최고 비선실세):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전 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19대)전 서울대 의료정책학교실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김윤 (비선실세 김용익 사단의 행동대장이자 얼굴마담):현 서울대 의료정책학교실 교수 [-> 김용익 사단]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이진석: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청와대 최고 핵심 자리),전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전 서울대 의료정책학교실 부교수 [-> 김용익 사단] 정기현:현 국립중앙의료원(NMC)원장,전 순천 현대아동병원장,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서울대 의료정책학교실 석사 출신 [-> 김용익 사단]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님도 서울대 의료정책학 교실 출신이라 김용익 사단 라인이긴 하지만, 기본적 사상이 의료사회주의와는 많이 달라보이십니다. 김용익 사단에서 일부러 갖은 힘든 일 시키려고, 바지사장처럼 앉혀 놓은 느낌도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903002341764 이 기사에는, 한낱 지방의 작은 2차병원 병원장이었던 정기현 병원장(비선실세 김용익 사단)이 어떻게, 왜 국립중앙의료원(NMC)원장이 될 수 있었는지를 낱낱히 파헤치고 있습니다. 비선실세 김용익 사단에서, 자신들의 라인인 정기현 병원장을 NMC 원장에 앉힌 후, 공공의전의 수련병원을 NMC로 지정하게 하려고 합니다.즉, NMC 원장이 사실상 수백 명의 신설 공공의전 교수 선발권을 쥐는 막강한 권한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이는 조국 전 장관과 같은, 민주당 정권과 가까운 인사 혹은 그 자녀를 논문 1저자 품앗이나 표창장 위조 없이도 자녀를 공공의전을 통해 의대에 보내고, 이후 공공의전을 졸업하면 서울에 있는 NMC를 오가며 교수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http://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2002100012#_enliple 이 기사는 이진석 국정상황실장(비선실세 김용익 사단)이 발탁된 의의(비선실세 김용익 사단이, 국정 전반을 들여다볼 수 있는 권력의 핵으로 접근하게 됨)와, 이진석 실장을 둘러싼 사건들을 분석한 기사입니다. 주요 사건을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한약 첩약 급여화 뒷거래: 청와대(이진석 국정상황실장)와 최혁용 한의협회장 최혁용 한의협회장이, 한의협회에서는 문케어를 지지하는 대신, 이진석 실장에게 한약 첩약 급여화를 장담받았다는, 있어서는 안 되는 내용입니다.기사의 일부를 인용하자면,김순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김용익 이사장이 박능후 장관보다 청와대와 가깝다,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실세다' … 그리고 '자기 제자인 이진석 비서관을 꽂았다, 이 사람이 실세다, 그리고 이진석과 김용익은 의료사회주의자다'라고 저기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최 참고인과 그리고 임원진들이 이진석을 만났고 이 자리에서 첩약 급여화 약속을 받았다 이런 말이 저기에 녹취로 나오고 있습니다. - 요양기관 당연(강제)지정제 지지 - 포괄수가제 지지 (- 울산시장 선거 개입이는 강력한 의혹을 받고 있고 그 확률도 높다고 생각되지만,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닙니다.다만, '송병기 수첩 필사본'에 따르면, 야당 시장후보의 공약인 '산재모병원' 설립의 추진보류와, 여당 시장후보의 공약인 '공공병원' 설립의 조기검토는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또한 '송병기 수첩 필사본에 적힌 공공병원 총사업비'와 '실제 공공병원 총사업비'가 서로 일치함이 확인되었고, 이는 이진석 실장이 송철호 후보의 공공병원 공약 설계에 개입했다는 강력한 '정황 증거'로서 뒷받침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80476 이 기사는 2020년 3월 코로나 시국에 나온 기사로, 왜 의협이나 감염병 최고 전문가의 의견(백경란 감염학회 이사장, 오명돈 서울대 의대 교수(전 감염학회 이사장) 등)이 무시당했는지 분석한 기사입니다. 역시 그 이면에는 비선실세인 김용익 사단이 있었습니다.(언론에 자주 나온 이재갑 교수(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이진석 국정상황실장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후배입니다. 즉, 일종의 김용익 사단라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선실세 집단인 김용익 사단에서는 정은경 본부장님을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혹사시키고, 코로나19 방역실패의 책임을 전가하고 있었습니다. 엄청난 사건이네요. 공공의전 게이트, 김용익 게이트라고 불려도 될만한 내용 같은데...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9030047047445&select=&query=&user=&site=&reply=shylove0402&source=&sig=h6jTGg2ghhRRKfX2hgj9Rg-Yhhlq
쨀써니작성일 2020-09-03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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