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37);
-
[스포츠] 이게 유로 우승팀의 위엄이다! '수적 열세' 스페인, 스위스에 4-1 승리
스페인이 수적 열세 속에서도 승리를 거뒀다.스페인은 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스타드 드 주네브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스위스에 4-1로 승리했다.홈팀 스위스는 암두니, 바르가스, 엠볼로, 오메라기치, 에비셔, 프로일러, 자카리아, 뷔트리히, 로드리게스, 아칸지, 코벨이 선발로 나왔다.이에 맞선 원정팀 스페인은 야말, 윌리엄스, 호셀루, 페드리, 루이스, 로드리, 카르바할, 그리말도, 르노르망, 라포르트, 라야가 선발 출장했다.선제골을 넣은 건 스페인이었다. 전반 4분 야말이 페널티 박스 우측 깊은 지역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호셀루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코벨 골키퍼가 쳐냈지만 호셀루의 슈팅이 골라인을 넘어갔다.스위스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7분 엠볼로가 좌측면을 허물고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오메라기치가 골을 넣었다. 하지만 프로일러의 핸드볼 반칙으로 득점이 취소됐다.스페인이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13분 윌리엄스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루이스가 재차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스페인에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24분 르도르망이 퇴장을 당했고 스페인이 수적 역세에 놓였다.스위스도 스페인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5분 스위스가 페널티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암두니가 슈팅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스페인이 먼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전반 27분 페드리를 빼고 비비안을 투입했다. 스페인이 점수 차이를 벌리기 위해 노력했다. 전반 30분 야말이 우측면에서 페널티 박스 안으로 진입했고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가 선방했다.스위스가 한 골 따라갔다. 전반 40분 프로일러의 크로스를 받은 바르가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라야 골키퍼가 막아냈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바르가스가 크로스를 올렸고 엠볼로가 머리로 방향을 돌렸다. 그 공이 암도우니에게 향했고 밀어 넣었다. 전반은 스페인이 2-1로 앞선 채 종료됐다.스위스에 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 3분 스위스의 코너킥 상황에서 바르가스가 크로스를 올렸고 암두니가 머리로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바르가스의 크로스가 먼저 라인을 나갔다고 판단돼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스위스가 지속적으로 스페인의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21분 스위스의 코너킥 상황에서 암두니가 머리에 맞췄지만 골대를 넘어갔다.스페인이 점수 차이를 벌렸다. 후반 32분 라야의 킥을 받은 토레스가 우측면에서 낮은 크로스를 올렸다. 루이스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하며 왼발로 방향을 돌려놓으며 득점을 기록했다.얼마 지나지 않아 스페인이 한 번 더 골을 터트렸다. 후반 35분 호셀루의 패스를 받은 토레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결국 경기는 스페인의 4-1 승리로 막을 내렸다.
도지페페작성일 2024-09-09추천 0
-
-
-
-
-
[스포츠] 팀 훈련 하나도 안했지만 슈퍼스타잖아! "음바페 레알 첫경기부터 선발 출장 가능" 안첼로티 공언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마드리드 훈련에 처음 합류한지 일주일도 안 돼 선발출장할 수 있다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공언했다.레알은 현재 미국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 중이다. AC밀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연패를 당했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매 인터뷰마다 체력훈련 중 치르는 경기의 결과는 의미없다는 입장이다.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프리시즌 투어에 빠진 선수가 많다. 각국 대표스타를 잔뜩 보유한 레알인데다 하필 유로 2024와 코파 아메리카에서 4강 이상 진출한 국적 선수가 유독 많았다. 우루과이의 페데리코 발베르데, 잉글랜드의 주드 벨링엄,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오렐리앙 추아메니, 유로 우승국 스페인의 다니 카르바할 등이다.특히 음바페는 레알 소속으로 아예 훈련해본 적 없다는 점에서 팀에 언제쯤 녹아들 수 있을지 가장 궁금한 선수다. 음바페는 지난 시즌으로 프랑스 강호 파리생제르맹(PSG)과 계약을 마치면서 이강인과의 짧은 동행을 끝냈다. 올여름 레알과 새 계약을 맺었다. 레알 입단식 및 선수단과의 간단한 상견례만 진행했을 뿐 유로 이후 휴가 중이다.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국가대표 일정 이후 휴가를 받은 선수들 모두 레알의 첫 실전부터 투입 가능하며, 음바페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음바페는 분명 슈퍼컵에서 선발 출장 가능한 선수다. 벨링엄도 마찬가지고, 휴가 중인 다른 선수들도 뛸 수 있다. 다들 계획대로 시즌 준비를 해 주고 있으며 다들 출장할 것"이라며 휴가 중인 선수들도 몸은 잘 만들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레알의 시즌 첫 경기는 다른 스페인 구단들보다 조금 빠르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팀이기 때문에, 15일(한국시간) 유로파리그 우승팀 아탈란타를 상대하는 UEFA 슈퍼컵을 갖는다. 장소는 폴란드 바르샤바의 국립경기장이다.레알은 미국 투어의 마지막 경기로 7일 샬롯에서 첼시를 상대한다. 그리고 마드리드로 돌아가 정비하다가 다시 폴란드로 날아가 시즌 첫 경기를 치르는 것이다. 만만찮은 일정이다.스페인 매체들은 미국 투어 두 경기에서 1득점 3실점으로 부진한 레알에 음바페, 벨링엄 등 스타 선수들이 필요하다며 조바심을 내고 있다. 레알은 브라질 대표 엔드릭, 튀르키예 대표 아르다 귈레르 등 유망주를 주로 활용해 프리시즌을 치렀다. 브라질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도 투어 중 합류해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하지만 지난 시즌 리그 19골로 팀내 최다골을 넣은 벨링엄, 레알의 새 '갈락티코'로 합류한 슈퍼스타 음바페가 빠져 있는 상태라 아직까지는 새 시즌 윤곽을 그리기 어렵다.
-
[스포츠] 음바페, 휴가로 미국 투어 불참, 코 성형은 없을 듯
유로 대회에서 케빈 단소와의 충돌로 코 뼈가 부러진 킬리안 음바페는 이번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지 않고 수요일에 휴가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8월 둘째 주에 복귀할 예정이므로 레알 마드리드의 북미 투어도 놓칠 것이다.킬리안 음바페는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6월 17일에 골절을 겪었고 그 이후 코 수술을 받지 않을 것이며, 수요일에 휴가를 시작했으므로 8월 둘째 주 초까지 복귀 날짜가 없다. 그 결과, 그는 미국 투어에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화요일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화려하게 선보인 이 새로운 레알 마드리드 선수는 행사 전에 의료 검사를 받았고, 구단 의사들은 한 달 전에 부러진 코에 대하여 수술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휴가 기간 동안 휴식을 취해 100%의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6월 17일 케빈 단소와의 충돌 이후, 음바페는 4경기를 뛰었고, 그중 3경기는 보호 마스크를 쓰고 뛰었다. 코 골절로 인해 유로 대회에서 신체적으로 100%가 될 수 없었고 'EFE'에 의하면, 수술 없이도 회복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게다가 레알 마드리드는 7월 28일에 AC 밀란, 바르셀로나, 첼시와의 세 가지 친선 경기를 위해 미국 투어로 향하기 전까지 긴 시즌을 마친 음바페의 휴식을 우선시할 것입니다.다니 카르바할, 페를랑 멘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주드 벨링엄, 페데 발베르데, 오렐리앙 추아메니 등 여름 국가대항전에서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준결승에 진출한 다른 선수들에게도 동일한 결정이 내려졌다.https://www.besoccer.com/new/mbappe-to-miss-us-tour-for-holiday-won-t-have-nose-job-1323673
정밀타격작성일 2024-07-19추천 0
-
[스포츠] 비니시우스 주니어, 벨링엄, 로드리... 유로와 코파 아메리카 이후 다시 불붙은 발롱도르 경쟁
유럽 선수권 대회와 코파 아메리카 이후, 발롱도르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해졌습니다. 표가 분산되면서 6월까지 유력한 후보였던 비니시우스 주니어는 치열한 경쟁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Vincent Duluc 모두가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해서 아무도 받을 자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자격을 갖추었고, 여름의 두 주요 대륙 대회가 혼란을 가중시켰기 때문에 발롱도르 경쟁은 끝없는 멋진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어느 누구도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 유럽 최고의 득점자 엘링 홀란드(38골), 킬리안 음바페(44골), 해리 케인(44골)은 유로 대회에서 각각 부재하거나 충분히 활약하지 못했기 때문에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지 못했습니다. 또한 6월 초까지만 해도 가장 많은 언급을 받은 유력한 후보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이끌며 유럽 챔피언에 오른 비니시우스 주니어였습니다. 24세의 브라질인 비니시우스 주니어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단연 최고의 선수로 활약하며 많은 예측에서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이후 유로와 코파 아메리카 대회가 있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승리로 인해 리오넬 메시도 여전히 몇 표를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록 메시가 MLS에서 황혼기에 접어들었고 대회에서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지만 말입니다. 한편, 대회 최고 득점자(5골)이며 결승전의 유일한 득점자인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도 이탈리아 챔피언 인테르 밀란 소속으로 세리에 A 최다 득점자(24골)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코파 아메리카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대회가 발롱도르 경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단, 비니시우스 주니어의 초기 우위를 약화시키는 데에는 일조했습니다. 그는 징계로 출전 정지였고 브라질은 8강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2-4로 패하며 탈락했습니다. 벨링엄이 뒤처지고 로드리가 앞서가다 유로 대회의 영향은 더 쉽게 측정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결승전 전까지만 해도 잉글랜드의 주드 벨링엄은 주요 후보였습니다. 그는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에서 라리가에서의 뛰어난 시즌(28경기에서 19골 6도움)을 바탕으로 경쟁하고 있지만, 슬로바키아와의 경기에서의 멋진 오버헤드 킥 골(2-1, 연장전)과 결승전에서의 도움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유로 대회에서의 다소 평범한 성적과 챔피언스 리그 마지막 단계에서의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 리그 마지막 5경기와 유로 대회 7경기에서 주드 벨링엄은 12경기 중 3번만 L'Équipe에서 평균 이상의 평점을 받았고, 5번은 평균 이하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반면, 스페인 진영에서는 결승전에서 부상으로 하프타임에 교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로 대회의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로드리가 자신의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로드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잉글랜드 챔피언에 올랐고, 지난 시즌 발롱도르에서 5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로드리는 봄에 France Football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은 정말 놀라운 성취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전설적인 미드필더들도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 같은 수비형 미드필더가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입니다. 이는 수상자에게도 큰 의미가 있지만, 이 역할을 하고 싶어하는 젊은 선수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득점하거나 눈에 띄는 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테니까요." 그의 강점이지만, 아마도 투표자들에겐 약점이 될 수도 있는 점은 그가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을 해내지만, 이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결국 2006년 파비오 칸나바로가 발롱도르를 수상했다는 사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으며, 따라서 봄에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득점하고 유럽 챔피언에 오른 다니 카르바할의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드리, 비니시우스 주니어, 벨링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여전히 더 강력한 후보로 보입니다. 이들은 모두 9월 초에 발표될 30인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https://www.lequipe.fr/Football/Article/Vinicius-jr-bellingham-rodri-la-course-au-ballon-d-or-relancee-apres-l-euro-et-la-copa-america/1482774
-
-
[스포츠] 로드리: 항상 혼자 다시 경기를 보며 분석한다.
"난 항상 경기 전체를 다시 시청한다. 특히, 더 잘할 수 있던 상황들이 있었다고 생각들면 더욱 그렇다. 주로 혼자 시청한다. 경기장 위에서는 볼 수 없던 것들을 보게된다. 경기를 시청하는 것은 경기를 뛰는 당시의 느낌과는 매우 다르다. 종종 기억나지도 않는 상황들을 발견하곤 한다. 경기를 보며, 나의 모습 뿐만 아니라, 팀의 모든 부분을 분석하는 것을 좋아한다. 난 우리가 우리와 비슷한 능력, 실력, 피지컬을 가진 팀을 상대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만들어 냈다 생각한다. 우리가 고전 했던 순간들, 뭉쳐야만 했던 순간들, 벽을 세워야만 했던 순간들.. 그런 순간들을 다시 보며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주최국인 독일을 무너뜨리는 것은 가장 힘든 일이었으며, 결국, 우리는 해냈다. 프랑스는 피지컬적으로 강하고, 그들을 뛰어 넘기란 쉽지 않으며, 훌륭한 선수들이 있다.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데로 경기하는 팀이다. 우리가 누구를 상대하는지 알아야하며,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 알아야만 한다. 우린 성숙하다. 카르바할의 부재는 엄청난 손실이다. 그러나 우리에겐 그를 대신할 선수들이 있다. 역경에 맞서서 더 큰 유대감을 보여줘야 할 때이다."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article/2024/jul/08/rodri-always-watch-games-back-alone-spain-euro-2024-manchester-city
-
[스포츠] 카마빙가, '6번' 등번호 달게 된다.
프랑스-앙골라 출신의 카마빙가는 프랑스 국가대표팀과 렌에서 활약할 때 착용했던 6번을 달게 된다. 나초의 이적으로 공석이 된 6번 등번호나초(34세)가 아랍 축구로 이적하면서, 그의 6번 등번호가 비게 되었다. 또한, 지난 시즌 말 리그를 마치며 은퇴를 발표한 토니 크로스(34세)가 비운 8번 등번호는 페데 발베르데(25세)가 15번을 버리고 물려받았다. 나초의 6번 등번호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물려받을 예정이다. 현재 21세의 젊은 프랑스 선수 카마빙가는 지금까지 마르셀로가 떠난 후 물려받은 12번을 착용해왔다.상징적 의미의 6번하지만 마케팅적, 위계적으로 6번은 더 큰 가치를 지닌다. 카마빙가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6번을 달고 있으며, 렌에서 활약할 때도 6번을 착용했다(2019-21). 또한 6번은 일반적으로 수비형 미드필더에게 주어지며, 크로스가 떠난 후 카마빙가가 자주 맡을 포지션이다. 카마빙가는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나초의 6번은 그를 기다리고 있다.나머지 등번호이번 시즌을 위해 12번, 14번(호셀루의 이적 후), 15번이 비어있다. 현 팀의 일부 선수들이 이 번호를 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첫 시즌 동안 24번을 착용했던 아르다 귈러가 있다. 브라질 선수 엔드릭은 9번을 희망했지만, 킬리안 음바페가 9번을 달게 되면서 엔드릭은 16번을 달게 되었다. 엔드릭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팔메이라스에서 16번을 착용한 바 있다. 만약 다비스와 레니 요로가 이번 여름에 합류한다면, 각각 12번과 15번을 착용할 가능성이 높다. 릴의 중앙 수비수 요로는 이번 시즌 15번을 달았다. 알폰소는 마르셀로처럼 또 다른 전설적인 왼쪽 수비수로서 12번을 착용할 것이다.2024-25 시즌 임시 등번호1. 쿠르투아2. 카르바할3. 밀리탕4. 알라바5. 벨링엄6. 카마빙가7. 비니시우스8. 발베르데9. 음바페10. 모드리치11. 호드리구12. (공석)13. 루닌14. (공석)15. (공석)16. 엔드릭17. 루카스 바스케스18. 추아메니19. 세바요스20. 프란 가르시아21. 브라힘22. 뤼디거23. 멘디24. 아르다 귈러25. (공석)https://as.com/futbol/primera/camavinga-se-queda-con-el-6-n/?omnil=resrelrecomv
도지페페작성일 2024-06-25추천 0
-
-
-
[스포츠] 안첼로티 : 골 안먹히면 우승이야~
후안마 로드리게스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전날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esRadio의 'El Primer Palo'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바다에 대해 이야기할까요, 축구에 대해 이야기할까요?” 후안마 카스타뇨는 안첼로티 감독이 한때 인용했던 마리솔의 노래에 나오는 유명한 가사 “Háblame del mar, marinero(바다에 대해 이야기 해줘요 선원님)"를 상기시키며 이탈리아 감독과의 대화를 시작하였다. [역자 주: 'Háblame del mar, marinero'가 포함된 노래는 바다를 볼 수 없는 사람이 선원에게 바다에 대해 이야기해달라는 내용의 노래입니다. 안첼로티는 맨시티전 이후 기자회견에서 마드리드의 경기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이미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하여 '바다를 볼 수 없는 사람'이라고 비유한 것. 스페인 내에서도 해석이 갈리긴 합니다. 기자에게 너가 아는 것에 대해서만 말해라고 했다는 의견도 있는데 주된 해석은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와 일맥상통.] 안첼로티: “저는 바다 출신이 아닙니다... 저는 내륙의 농민 마을에서 태어났으니 축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 좋겠어요.” 9번째 유러피언컵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레기올로 출신의 남자가 말했다. "'바다에 대해 이야기 해줘요 선원님'은 올해의 문구였고 플로렌티노 페레즈는 훌륭한 선장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클럽에게 챔피언스리그의 의미 “네,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이 클럽의 모든 구성원은 경기를 준비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이 클럽의 역사는 유러피언 컵과 함께 탄생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다른 어떤 대회보다 중요한 대회입니다. AC밀란에게도 레알 마드리드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대회죠. 다른 클럽의 경우 그정도로 의미 있진 않아요. 제가 처음 레알 마드리드에 도착했을 때 라데시마에 대한 열망이 가득했고 즉시 이 구단에게 빅이어가 어떤 의미인지 알았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게는 멋진 순간이지만 결승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봐야죠. 우리는 결승에 올랐다는 사실을 즐겨야 합니다. 이 세대의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챔피언스 리그의 전통을 이어가며 놀라운 성공을 거두고 있어요”. 안첼로티 감독이 추아메니를 센터백으로 기용한 이유 “카르바할을 기용한 적이 있지만 추아메니가 있었다면 제공권을 더 확보할 수 있었죠. 당연히 오렐리앙과 먼저 상의를 했고, 그는 자신이 피보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는 팀이 긴급한 상황이라는 것을 잘 이해했습니다. 그는 불만 없이 아주 잘 해줬어요. 어떻게 그를 설득했냐고요? 그에게 센터백을 선호하는지 아니면 벤치에 있는 것을 선호하는지 물어봤습니다. '센터백, 센터백!'이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요...(웃음)'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드 벨링엄의 포지션을 전방으로 옮기기로 결정한 이유 “벨링엄의 영상을 통해 그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그가 안쪽으로 잘 침투하고 박스 안으로 매우 잘 들어오는 선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포지셔닝이 어려운 두 명의 환상적인 스트라이커(호드리구와 비니시우스)와 적기에 도착한 벨링엄을 염두에 뒀고 주드가 더 침투할 수 있도록 호드리구와 비니시우스에게 더 큰 자유를 부여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과 승리의 열쇠 “선수들의 특성에 적응해야지 그 반대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경기에서 하나의 정체성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이 가져야 하는 헌신이죠. 공을 소유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의 자질이고, 공이 없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집단의 희생과 헌신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성공은 시즌의 중요한 순간에 희생과 헌신이 팀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었다는 것입니다.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벨링엄이 공 없이도 달리고 팀을 돕는다면 우리는 경기에서 승리할 것입니다. 저는 항상 이 팀에게 ‘실점하지 않으면 이긴다’고 말해왔습니다. 실점하지 않으면 경기에서 이긴다고요.” 쿠르투아 - 케파 - 루닌 “쿠르투아가 부상을 당한 날, 우리는 확실한 실력과 경험을 갖춘 골키퍼 케파를 영입했습니다. 12월까지는 로테이션으로 골문을 지켰고 1월에는 루닌을 선택했죠. 케파는 팀에 도움이 되었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루닌은 매우 잘해줬어요." “우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낙관적이지 않고 현실적입니다.” “결승전은 작은 디테일에 관한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카르바할이나 멘디에게 뭔가를 설명해야 할 것 같나요? 그들은 이미 완벽하게 알고 있죠. 우리는 낙관적이지 않습니다. 현실적입니다. 결승전을 잘 준비해야 합니다. 결승전 일주일 전부터 걱정되는 것은 부상이죠. 선수들은 매일 훈련에서 경쟁하고 싸웁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모든 면에서 잘하는 매우 견고하고 체력적으로 강한 팀입니다. 완전한 팀이 아니라면 결승전에 진출할 수가 없죠. 이번 결승전을 즐겁게 준비할 거예요. 요즘이 정말 좋아요. 결승전 당일에는 매우 큰 고통이 따릅니다, 저도 레알 마드리드의 팬이니까요.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에 15번째 빅이어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란걸 믿어주세요." 출처: https://www.marca.com/futbol/real-madrid/2024/05/29/6656af10268e3ede1a8b4599.html
로보트카작성일 2024-05-30추천 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