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리 오토쇼를 통해 공개되어 주목을 끌고 있는 마이바흐 오픈카 랜덜렛의 모습이다.
마이바흐가 오픈카형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는 소문은 몇 년 전부터 루머로 나돌아 자동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화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지난해 중동 지역에서 열린 자동차 전시회에서 컨셉형 모델이 공개된 이후
판매용 마이바흐 오픈카가 공개된 후 다시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는 것이다...
마이바흐 랜덜렛의 대당 가격은 140만 달러(약18억 8,000만원)로 226만 달러의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비싼 자동차라고 언론은 설명한다.
랜덜렛의 천장은 뒷자석 중앙 부위에 위치한 스위치 조작을 통해 간편하게 열수 있다.
뒷자석 승객은 머리위로 펼쳐진 하늘과 태양을 만끽할 수 있지만..
운전자는 오픈카의 느낌을 즐길수 없다.
유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