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르도는 무르시엘라고처럼 18세기에 시작된 가장 유명한 스페인 투우 소 혈통에서 이를을 따왔습니다.
L140프로젝트 시작 당시에는 카운타크를 디자인했던 마르첼로 간디니가 스타일을 담당했지만, 지금의
가야르도는 이탈디자인 작품입니다. 무르시엘라고와 많이 닮았으면서도 본네트 양옆에 달라붙은 긴 램프와
거대한 흡기구 등이 새로움을 줍니다. e-기어라 불리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세미 AT(6단)이 눈에띄며, 4WD
시스템은 보통때 앞/뒤 30:70으로 토크를 배분하다가 오르막길이나 급가속때는 뒤로 최대 80%까지 배분율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