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YANG, Korea (AVING Special Report on 'SMS 2009') -- <Visual News> 한국도요타자동차(대표 치키라 타이조)는 오늘(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09 서울모터쇼'에서 최신형 쿠페 컨버터블 'IS250C'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IS250C'는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인 'IS250'의 2도어 전동식 하드톱 모델로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외관을 드러냈다.
이 차량에는 하드톱 시스템이 적용, 루프 개폐에 걸리는 시간이 단 20초에 불과해 지금까지 발표된 동급 하드톱 모델 중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일 뿐만 아니라, 경량화된 알루미늄 판넬로 인해 소음없이 부드럽게 개폐되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