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1000만의 디자인 DNA가 점점 독보적이 되가는것같아 참 좋습니다만..
어째...면 쪼개는것에만 너무 몰두한것같은 느낌이군요.
직접 봐야 디자인이 어떨것같은지 제대로 파악될것같습니다;
성능이야 원체 스트리트파이터기질이 강한 거친 놈이긴 할태지만
디자인적인 면에선.. 아직까지 계속 기통당 1 머플러를 유지하며 (정확히는 듀얼에 듀얼 팁입니다만;)
강한 인상의 엉덩이를 유지해주는게 매우 고맙군요. 특히 강한 엣지의 언더카울과
좀더 날카로워진 바디. 그리고 특히 휠이 생각보다 이쁘군요.
헤드라이트는 점점 두터워지는것같지만요.
한번쯤은 소유하고싶어지는 바이크중 하나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네이키드는 역시 유러피언이지. 라고 느끼는 사람중 한명입니다만서도..;)
아아. 사진은 다X 카페 -바이크메니아에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