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준중형세단이 인기죠?

일상화 작성일 10.10.28 18: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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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전 로그인과 눈팅만 하다가 입대후 처음 글을 씁니다.

 

잘 부탁 드려요..꾸벅

 

 

 

 

요즘 과거에 비해서 해치백에 대한 관심이 과거보다 높아진 것 같네요

현대의  i30 이후 포르테 해치백이 나오면서 관심을 끄는 것은 사실이죠

 

But,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는 세단이 강세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특히 아반떼MD, SM3, 포르테 등 준중형 세단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죠.

 

금액적인 부분과 중형세단을 타고 싶은 느낌을 동시에 느끼고자 준중형의 인기가 많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관심있게 봤던 차인데..올해 11년형이 나오고 디젤형까지 나오면서

그동안 침체되었던 판매량이 어느수준  올라갈꺼라 생각이 드는군요.

 

바로 라세티 프리미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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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어진 라프 MY11 모델의 변화된 전면을 살펴보면

 

라세티 프리미어는 MY10 모델에 비해서

 

1. 1.6 가솔린 엔진의 출력 상승

 

10년도 모델에 비해

최대 출력이 114마력/6400RPM 에서 124마력/6400RPM

최대 토크가 15.5KG.M/4200RPM 에서 15.7KG.M/4000RPM 으로

약간씩 개선된 모습을 보입니다.

 

2. 6T40 -> 6T30 경량미션 적용

 

신형 소형 6단 하이드로 자동변속기 (6T30)가 1.6&1.8L 가솔린 모델에 적용.

보다 경량화하여 연비 효율성을 높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연비의 향상은..조금)

(경량미션이지만 중량은 같고,,)

 

3. 크루즈 컨트롤

 

아무래도 이번 11년형에서 가장 좋은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이 크루즈 컨트롤이

아닐까 싶네요.

 

국내 준중형차 최초로 적용된 크루즈컨트롤 시스템은 주행 시 운전자가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더라도 운전자가 설정해 놓은 속도에 맞게 그 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으로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의 적용을 통해서 장거리 운전이나 고속도로 운행시 운전자의 편의성이 한층 좋아졌다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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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편의사항 추가 및 외형 색상 추가

 

뒷자석 6:4 폴딩 시트 & 뒷자석 UP&DOWN 헤드레스트, 스티치가 들어간 가죽시트

(기존 가죽시트가 우는 점을 보안하기 위해서라고 보여짐), 그리고 옵션으로

‘리어 스포일러’ 가 지원이 되겠네요.

외형색상으로는 데이드림 베이지와, 건스모크 그레이 컬러가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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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건스모크 그레이 컬러가 마음에 드네요)

라세티 프리미어를 말할 때 빼놓을수 없는 부분이 안전성 측면인데요.

라세티 프리미어는 운전석/동반석/사이드 모두 5스타 기준으로 개발되어, 훌륭한 안전성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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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럽 몇아 오펠 아스트라/벡트라 아키텍쳐 DNA를 기본으로 진화된 델타 ll 플랫폼을 적용,

하드 튜닝 서스펜션 적용으로 고속 주행 안정성 및 코너링 성능이 우수한 면이 있습니다.

 

차량을 선택할 때 있어서 개인마다 각기 다른 기준점을 가지고 여러가지 옵션과 사양을 고려하여 구매 하겠지만 저의 경우 실내공간과 주행성능을 보게 됩니다.

라세티 프리미어야 말로 적당한 실내공간과 주행성능을 갖는 차량이라고 볼 수 있겠죠.

 

이번 라세티 프리미어 2011년형은 추가된 크루즈 컨트롤 기능, 해외에서 시보레 크루즈로 팔리는 글로벌 차량이라는 점을 보았을 때 준중형차량 구매에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충분히 고려할 만한 , 추천할 만한 차량이라고 보여집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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