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say
.
.
.
혹자(或者)는 나를 걸어다니는 `위키대백과`라고 하기도 하고,
구글링 편집으로 자방에 글을 싸지르며, 댓글을 관음질로 점철하는 변태라고 얘기하지.
일설에 의하면, 혹자(或者)는 아고라 경방에 `미네르바`가 있었다면.
자방엔 `드리프트K` 있다고 하더군.
이 모두가 나를 말할 때 부족한 표현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야지... 느흐흐흘~
나는 관대하니까!
.
아! 인사가 늦었네. 안녕! 나는 드리프트K 라고해~
.
자! 오늘은 미쓰비시인데 미쓰비시의 창립역사를 안볼 수가 없구만...
내가 까보자는건 퍼억! 하고 까는게 아니라. 양파까듯이 까보자는 말이야...
자. 미쓰비시 모터스를 까보자!
언제나 그렇듯 훌륭한 그 어떤 물건이 만들어지기 전 까지는 매우 오랜 인내와 고통 그리고 숨은 이야기들이 있지...
미쓰비시 모터스를 이야기 하자면 일본의 근대화 역사와 함께 시작되는데 말이야... 으흠.
미쓰비시를 이야기 하기에 앞서 한마디 하자면.
미쓰비시는 우리나라의 우편향과 좌편향 모두의 시선으로 보아도 매우 나쁜 기업이야...
일본극우파의 오랜 후원회사 이거든!
그라췌!
미쓰비시는 일본에 대표적인... 전범기업이야...
그리고 전설적인 우익기업임에 틀림없는 사실이지...
이사람들 왔다 갔다? 알즤?
몰라? 신문을 보는 습관을 들이고 뉴스를 좀 봐라! 엽게만 관음하지말고.
현재 우리나라 삼성알지? 누군가는 한국이 삼성공화국이라고들 하는데 말이야...
요 미쓰비시가 일본에서 그정도의 포스가 나오는 기업이야.
일본인들에게 미쓰비시라는 회사는 일본인들에게 자국에 근대화를 함께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기업이야...
오죽하면 일본인들이 지들 나라를 미쓰비시 왕국이라 하겠어... 그정도야 미쓰비시는.
아아~물론 일본국민들의 미쓰비시 사랑의 약발은 미씨비시의 신뢰가 깨지기 전까지는 였겠지만...
암튼 요 신뢰의 문제는 나중에 이야기 하기로하고. 뭐 대충 알만한 사람들은 알꺼야. 뭔말할지... 크흠~
차량결함 은폐 사과
미쓰비시가 크게 대박을 터트린 내용에는 일본의 정치적인 후원을 받아 성장하게 되면서 부턴데.
2차대전 이후에는 후원을 받는 기업에서 후원하는 기업으로 성장했지...
그리고... 미쓰비시는 말이야.
우리가 항상 목에 핏대 쌔우게 만드는 일본극우 성향의 왜곡된 교과서
'새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을 후원하지...
그것도 많이...
이거야. 일본의 새역사 교과서
그리고 일제시대때 우리나라 사람을 강제로 징용해서, 포탄, 폭격기, 잠수함등 군수물품등을 만드는 일을 시켰어...
매우 좥같은 일이지... 악명도 자자해.
그렇게 강제징용해가서 제대로된 숙식도 제공하지 않았고...
패전후에는 퇴직금과 급여도 삥땅쳐댔지...
현재에도 강제징용 피해자가 미쓰비시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요구하고 있어...
후우. 내가볼땐 제발, 이제라도 미쓰비시 따위가 아닌 우리나라가 일본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해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돈을 받아 내줬으면 싶네... 어떻게 안될까?
강제징용자의 유골
자. 이정도로 하자고. 미쓰비시는 내가 지속적으로 까쳐발리지 않아도.
이미 일본의 일류전범기업이고 우익단체를 후원하는 회사이니. 다들 알아서 생각할 수 있도록...
어? 유골사진보니깐... 다시 일본에 대한 어그로가 쌓이고 있어?
300m갱도에서 강제징용자 노동모습
이미 분노수치100 쌓였어? 마무리일격 찬스임? ㄷㄷㄷㄷ... 그래도 어쩔 수 없어...
우리는 그것을 책임질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야. 괜찮아... 안타까워하지 않아도되.
우리가 짊어질 필요는 없어. 괜찮아. 그건 우리 잘못이 아니야...
근데 또? 눈물이 핑하고 돌정도로 화가나? 그래... 맞아 화가나지만 어쩔수 없어.
화나는것도 우리 잘못이 아니야... 괜찮아....
.
.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
.
.
.
.
.
.
.
.
.
.
.
응? 성시경?
.
.
.
근데 말이야...쓰읍...
지나간 과거의 추억은... 그저 추억이야.... 근대 말이야. 한가지 알아야할게 있어.
사람은 추억이 되지만. 국가는 역사가 되지...
알고들 있겠지만, 역사를 뼈아프게 청산하지 않고서는 미래로의 도약을 지속하는 나라는
세계에 역사상 보기 힘들어.
현재 잘나가는 선진국가들은 역사가 깔끔해...
그들은 과거의 오류에 대한 거대한 반성과 시민들의 의식과 도덕성에 대한 깊은 통찰
더이상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는 휘황찬란한 제도들
그런 나라들을 보면 한국에 LIVE하고 있는 내 자신과 내 국가가 너무나 초라하게 느껴지지.
사견이지만, 내 견해로 말하자면 우리나라는 그렇게 갈끔하다고 말할수 없는 나라야.
그저 안타까울 뿐이지...
그것이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숙제라고 생각해... 숙제야... 숙제...
너에게 책임은 없어 단지 우리 모두의 숙제 일뿐이야
그래도 우리나라는 어느정도 괜찮은 민주주의잖아?
숙제하자.
아 힘들다... 이런걸 양립하면서 미쓰비시 자동차의 열정을 말해보기엔 아주 힘들어...
그래서 미쓰비시는 쓰기 힘들꺼라고 생각해서 외면했는데...
양립은 무리야. 그냥 싸질러야지뭐 ... 알아서 보긔~
자. 미쓰비시의 악어같은 나라사랑 이야기는 그만하고 미쓰비시를 까자구~
미쓰비시그룹은 이와사키 야타로
(岩崎彌太郞(암기미태랑)(いわさき やたろう), 1835.1.9 ~ 1885.2.7] 에게서 시작되지...
메이지시대 일본 시코쿠[四國] 남부 토사번[土佐藩]에서 (현재는 고치 현 아키 시)에서 농민계급이며,
하층 사무라이 계급의 이와사키가에서 야타로는 장남으로 태어났어...
일설에는 이 최하층 사무라이라는 계급을 사기위해서, 선대에서 땅팔고,집팔아서 계급을 샀다고도 전해져.
이와사키 야타로는 어릴적부터 한학(漢學)을 공부해서 14세때 마을영주에게 한시를 지어 올려 글재주를 인정받았지,
하지만 공부에 소질이 있으면 뭐해? 집안이 가난한데...
그렇치... 야타로는 나무뿌리캐먹을 정도로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냈지...
나이가 차면서 더이상 농사일이 귀찮아진. 야타로는 가난한 집안이지만 그래도 공부를 해야
가문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하는 아버지의 신신당부 끝에... 21살에 집과 멀리떨어진...
그래서 그나마 학비가 저렴한 오사카 간사이 지방의 쥬쿠(교육기관. 말하자면 중고등학교)에
들어가 재대로된 공부를 시작하지...
어디 학원인지 모르겠는데... 조경 참 좋네.
유전무죄무전유죄 [有錢無罪無錢有罪]
역시 가난한 사람은 죄인이 되는 건가?
학교에 들어가 몇달 안된 시점에서 아버지가 술자리에서 싸운 죄로 감옥에 투옥되...
야타로는 착하고 소심한 아버지가 뭔가 잘못된 누명을 얻은거라고 지방영주에게 호소햇지만...
야타로! 헛소리 하지마생!
추방이노생이모니다!!!!
.
.
마을에서 추방되지.
그당시 그나마 마을 영주가 야타로를 잘봐줘서 추방이지 당시 이와사키 야타로가 살던
토사번(土佐藩)은 철저한 상하층 계급이 분리된 시절의 동내였어.
하층민과 상층민이 분리된 계급의 시절
하층사무라이가 상층사무라이에게 대들면 그자리에서 목을 쳐내도 아무말 할 수 없는 동내였거든...
유신(알지? 몇번 들었을꺼야 칼부림심하게 났던 시절)이 끝나고.
자본주의를 슬슬 눈뜨게 되는 메이지시대에
사회의 신분계급이란 제약과 하층 사무라이들의 사회생활은
어린 야타로에게 이데올로기를 충분히 겪게 만들었을꺼야...
자 선택해! 빨간약 먹을래? 파란약 먹을래?
그후 야타로는 추방되어 배를 곪아가며 근근히 생활하다.
은거한 기인 요시다 도요(吉田東洋)가 열어놓은 학교에 편입하게되...
요시다 도요는 21살의 야타로가 충분히 빠져들만한 내용을 설파했는데.
번의 문벌타파와, 근제개편, 무역등 부국강병을 목적으로한 혁신적인 개혁을 설파하던 사람이였지.
나중엔 반대파에게 살해되지만... 흠흠...
개혁가 요시다 도요. 견자단 얼굴이 생각나네...
그후 요시다 도요에게 사상과 이념을 배우고 젊음의 욕구를 꾸역꾸역 배워가고 있었는데.
쥐구멍에도 볕뜰날인가? 줄을 잘 잡은 것일까?
스승인 요시다 도요가 다시 한번 토사번의 영주에게 선생이란 직책로 등용되어지지.
그래서 다시 토사번으로 들어가게된 야타로는 토사번의 하층과 상층계급 사이에 묘한 녀석으로
승승장구하게 되지...
생각해봐! 얼마전 추방당해 쳐맞고 쫒겨난 젊은놈이
떡하니 메이지시대에 개혁과 혁신을 부르짖는 스승을 등에 업고 나타나니...
주위에서 어떻겠어?
하층사무라이들에겐 선망의 대상이요. 상층사무라이들에게는 묘하게 건들일 수 없는 ....
그런거 있잖아? 그런 사람이 된거지...
그후에 야타로는 자신의 스승을 시중드는 작은 직책의 번관리가 되어서
현재 짬뽕으로 유명한 나가사끼에 파견되었지...
근대 역시나 젊음의 혈기는 어쩔 수 없는것인지 나가사키에서 하라는 일은 안하고.
공금을 횡령해서는 기집질을 시작하게되...
미도리... 나츠코... 요츠네... 사쿠라... 하마사키... 등등...
나가사키에 안따먹은 애가 없을 정도로 여자들한테 돈쳐발르고 매일 술먹고 기집질해서는
나가사키에 파견 6개월만에 욕먹고 다시 무서운 토사번으로 들어가게 되지... ... ...
메이지시대 때에도... 총각파티가 있었나?
얼마후 결혼도 해... 아마도 나가사키 여자였을 거야.
내가 나름대로 정리한 철학책들이 내 조그마한 서제에 있는데 역시나
인간이란 최고의 황금기와 벼랑끝의 나락에서 인간의 본성이 나오는 것을 간접 경험하게 되는데 말이야.
야타로도 역시 그저 그런 인간이였다랄까?
없는 것들이 갑자기 뭔가 생기면 인생 더 종치는거 말이야.
로또 맞고 인생 종쳤다는 소문이 더 많은 것도 이런 거겠지
안그래?
아저씨. 불좀 좀 빌립시다. 푹!!!
아무튼 작은 관리직이지만 지방관리인지라 그래도 먹고 살만했었는데...
그나마 있던 야타로의 든든한 BBAG! 요시다 도요가 칼침을 맞고 사망하지...
푹찍!
그후에 친구들과 함게 스승을 살해한 반대개혁파쪽의 인사들을 찾으려 했지만.
오희려 친구들만 죽고 혼자 살아남아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지...
그후에 역시나 지방의 말단 관리라도 빽은 있어야되는걸 절실히 느낀...
야타로는 조용히 공무원밥그릇을 차버리지...
그후에 개혁가 스승의 가르침대로 무역업을 시작하게되는데...
여기에서 일생일때의 전환점이 시작되...
이사람이야. 료마
그것의 원발점은 `세계사`에도 나오는 일본의 풍운아라 불리우는 사나이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판본용마), 1835.1.3~1867.12.10] 와 손을 잡게 되면서지.
당시 료마는 하층계급이지만 주조소와 전당포, 포목점을 하는
그 당시 삼시세끼는 그나마 먹는 가정에서 태어났지...
내 입으로 말하자면... 돈은 있는데 권력이 없었다랄까?
료마도 역시나 시대를 저주하며 하층계급과 상층계급을 타파하기 위한 수많은 일을 해냈지.
말하자면 정말 기니까 접자구.
책으로도 있고 위키대백과나 네이버사전 찾아보면,
사카모토 료마는 무슨.... ㄷㄷㄷ 특집기사 처럼 써있으니까 보면되.
일본 공중파방송에 9번이나 드라마로 재탕하고
각종 번외적인 작품에서 18번이나 재탕
일본인들이 추앙하며 떠받드는 위인이야.
일본에서 사카모토 료마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겠지?
14세의 야타로는 영주에게 시를 지어올려 귀여움을 받았지만.
료마는 14세때 학교에서 학우를 만싱창이가 될 정도로 때려서 퇴학당했지.
그쯤 이였을꺼야. 료마가 퇴학당할때가 아마, 료마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시점과 비슷하지...
그후. 누나가 개미 한마리 못죽이던 여린마음에 료마를 검도도장에 쳐집어 넣고.
어쩌구 저쩌구 2년후 학교친구에게 복수...
뭐! 이런 유년기 드라마 행태가 있긴해...
32년의 짧은 삶. 일본인들은 아직도 그를 추앙하고 있어.
아무튼 돌아가신 어머니를 뒤로하고 아버지가 새엄마를 얻었는데...
역시나 집안에 여가자 재대로된 사람이 들어와야 가문이 번창해...
그 새엄마라는 사람이 료마에게 맹모삼천지교는 저리가라 할정도로 교육을 시켰지.
물론 료마는 집에서는 말잘듣는 아들이였어...
부모에 대한 효심이나 그의 유년시절 옳바른 성품은 지금도 화자되지...
물론, 료마의 이면에는 검도장에 다니며 날건달 행새를 하고.
친구들과 패거리를 만들어 매일 힘자랑을 해댔지만... 열혈근성물의 주인공 같은 좋은 사내야.
내가 생각하기에 그의 유년시절중 그를 지독히 사랑한 어머니의 죽음이 그에게 사랑을 가르쳤다랄까?
료마라는 인물은 피비릿내 나던 시절에 몸을 내걸어. 개혁을 부르짓고.
칼을 겨눈 반대파들에게 사랑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준 박애주의자 같은 사람이야.
`료마평전` 쪽에서는 기민하고 냉철한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말한마디에 목날라가는 시절에 남녀간의 사랑따위가 아닌...
대의를 위해 사랑을 부르짓던... 뜨거운 심장의 남자였어...
메이지시대 검을 사용하는 법을 병법이라고 했어...
료마는 이 병법에 도가 튼 사람이야... 한번 훌터봐.
그가 시대를 어떤 관점으로 대했고 그가 왜 풍운아인지 느껴질꺼야...
료마때문에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배울건 배워야지...
아무튼 그당시의 하층사무라이 젊은이들과 같이 야타로건 료마건 자신의 신분을 저주했고.
세상을 바꾸길 원했지...
자본주의의 물결처럼 말이지.
물론, 당시 그들이 원했던 그 자본주의는 세계 곳곳에 만연하고 성공을 거두는가 싶었지만.
현재 2013년 세계는 천민자본주의가 되버렸어.
자본주의는 오래전에 이미 고장 났어.
.
아무튼 야타로는 공무원 해쳐먹고 기집질 하던 안목이 있어서인지.
역시나 눈치하난 빠른 사람이였어. 료마가는 집안이 빵빵하고, 료마의 친구들이 엄청 훌륭하게 보였거든.
낼름 료마에게 붙었지..
료마는 집안에서 물려받은 자금을 가지고 해원대(카이엔타이海援隊)라는 회사를 개업했는데,
일본과 서양사이의 무역도 하면서 해상에 일어나는 자국내의 무역물자의 도적질을 막아주는
사카모토 료마 만의 사설 군대 같은거였지...
이사진이 맞는진 모르겠어...
막부말 4대검객에 이름을 올린 사무라이... 좋게말하면 검객이고 나쁘게말하면 살인마로 불렸던
오카다 이조(人斬以藏)도 해원대에 있었다고 하니.
료마의 사설 군대가 어느정도인지 알겠지...
이 사진에 정말 이도가 있는지도 모르겠구만...
이도? 응?
이도? 이조~~~
군대는 뭐 별로 안중요하고. 중요한건 이 해원대라는 회사 시스템이
일본과 우리나라 근대적인 종합상사 같은 그룹회사 형태의 시초라고 봐줘야해.
료마와 손잡고 일하던 야타로는 어느정도 먹고살만해지자.
료마의 그늘에서 벗어나 1869년에 츠쿠모 상회라는 이름으로 무역회사에 창립맴버로 일하지.
그 뒤에 뭐 대박터트릴 만한거 없을까 하고 보다가.
당시 나가사키 무역소야. 저기 그림에 사람들 보이지? 존슨많타...
이당시 일본은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였고.
조선은 서양문물을 배척했다. 결론은?
토사번의 재정이 흔들리고 있을때 토사번의 부실채권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배2척을 인수하면서.
그냥저냥 조그만 돋때기 시장 물건파는 무역상에서 배2척으로 진짜 무역을 시작하게 되지.
그후에는 완전 독립해서 삼릉상회(三菱商會미쓰비시그룹의 전신인 미쓰비시상회)의 사장이 되면서.
이제껏 갈고닦은 눈치밥과 안목으로 비지니스의 강가가 되며 승승장구하게되지.
당시 야타로의 미쓰비시상회의 기업모토는 " 친절제일" 이였어.
이런 친절한 서비스로 삼릉상회 즉 미스비씨상회는 날로 번창했고.
일본 근대화속에 성공한 그룹이 되지.
이후에 미쓰비시그룹은 입사하기만 하면,
연봉 1천엔(1억)부터 받는다는 미쓰이(三井삼정). 스미토모(住友주우)같은 재벌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무역업 전문 대그룹이 되지. 요즘은 원자재지만
창립이후에 1874년 대만침공때 군수물자수송업무를 정부로 부터 맡게 되면서
엄청난 급성장을 시작하게되는데.
일본의 대만침공에 대한 명분을 중국과 논의 고로 대만은 중국이 아니야.
알겠지? 짱꿰형들! 나 칼침맞을려나?
나중에는 일본에서 해외까지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는 튼튼한 배는 거의 다 미쓰비시가 다사들이면서
전쟁물자 운송을 거의 독점하기 시작하게되.
그때부터는 미쓰비시는 해외물자운송에 높은 운임료로 부과하기 시작하지.
.
이게 바로 현대가 잘하는 독과점방식이란 거야.
자국민이 한개의 회사 그것도 자동차회사도아닌 그룹내의 캐쉬카우로 만든 자동차회사를
80%나 쳐 사고 타니
촤하하하하하
미쓰비시엔진을 받아서 잘도 배우더군
.
.
급기야 일본 정부에서 미쓰비시는 `국가의 적`이라고 말할 정도로 전쟁중 나라에 빨때꼽은 회사지...
그후 여러 전쟁에서 군수물자를 만들고 운송하며
전쟁특수에서 톡톡히 자신의 이익을 챙긴 회사지...
미쓰비시는 남의 피고름에 하얀 이빨을 보이며 황금기를 맞이한 회사야.
그후 영원한 재벌로 성장할 것 같았던 미쓰비시...
하지만.
원자폭탄이라는 포탄 2발로 일본이 패전하게 되는데.
원자탄 두발이 떨어진 곳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지...
미쓰비시의 고향 나가사키
촤하하하하
인생무상
두두두두둥!!
과연 미쓰비시는 원자탄에 망하고 마는 것인가?
다음편도 기대하시라!
문제되는 사진이나 그림 있으면 말해줘~ 델리트 해주같어!
우뤠레렐~ 아아앙 앙앙!
우으으아아아아앙 앙앙~ 아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