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게시글입니다~~^^
그간 오매불망 기다려왔던 카라반이 독일을 떠나 7개월만에 저의 품으로 도착했네요 ㅎㅎ
카라반 중 벤츠라 불리는 펜트사의 오팔 550sg 모델입니다
아이가 셋이 되다 보니 가끔 휴가로 즐기던 호캉스나 펜션 같은 숙소를 잡기가 참 애매해 지더군요,
보통 2인기준에 2인 추가가 대부분이고 5인은 항상 가장 비싼 룸타입을 고르거나,,그마저 안된다는,,
그럼 어떻게?? 집을 끌고 다니자 ^^
카라반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트레일러 면허 따고 정보수집 하며 기다리는데 어찌나 힘들던지 ㅠ
드디어 이번주 본격 카라반 라이프 고고씽 입니다 ^^
카라반 캠핑에 입문하기까지 엄청난 공부와 정보수집이 있었기에 짱공분들 중 궁금하신 점 있는 분들은
아는 선까지는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 ^^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