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전 부쳐준대서

귀족산타 작성일 15.01.17 22: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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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갔다가 집에 왔더니 엄마가 배추부침개 해주신댔음

그래서 급히 탁주를 조달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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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밑에 잠들어있던 술독의 봉인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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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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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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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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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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