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좋은 날이라 소갈비를 흡입했네요 입에서 그냥 녹습니다~~^^
함께 나오는 반찬들도 삼삼하니 입맛에 맞더라구요.
된장찌개에도 큰 갈빗대 하나가 딱 있고. 양념게장도 작은게가 아니라 참 큰놈으로다가 무쳐서 맛났습니다.
운전때문에 소주를 못 마신게 참... 아쉬웠던 저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