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니 수박 생각이 간절해서 인터넷에서 수박을 주문했어요
4kg 짜리 작은 수박이에요
아직 수박철이 아니라 비싸요
수박을 짜르기 위해 쳐박아두었던 중식칼을 꺼냈습니다.
절반은 깍둑썰기해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나중에 슬러쉬나 쥬스로 해먹고
나머지는 그냥 먹어요
아직 철은 아니라서 그리 달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