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할 곳을 찾다가 발견한 신규 오픈한 중국집.
뷔페식이라는 간판에 호기심에 들어갔다.
뷔페라고는 하지만 음식들은 간단해요. 앞에 이 두곳이 다임.
먹는 순서가 적힌 종이
식전으로 나온 게살죽. 담백한 맛이 애피타이저로 괜찮았다.
짜장이나 짬뽕 중 1개 메인 요리를 주문하면 빈 접시를 같이 주고 여기에 요리음식들을 가져다 먹으면 됨.
단무지,짜사이, 양장피
탄산음료와 차
군만두와 고추잡채,꽃빵
탕수육,깐풍기,류산슬
양장피
골고루 덜어서 맛보았습니다.
맛은 뭐 나쁘진 않았어요. 가격도 이만하면 괜찮고.
근데 가게에 손님들이 별로 없어서 좀 썰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