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섭취한 음식사진들입니다.

 먼저 집 근처 양바위에서 먹은 곱창전골입니다. 우동사리까지 추가하면

예술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달짝지근하면서 칼칼한 국물에 자연스레 스며들어있는

곱과 야채의 맛..TV프로의 설명에 의하면. 전골에 있는 야채는 소스를 찍어드셔도 되지만

곱창은 그냥 수저로 국물과 함께 먹는것이라고 하네요

 가족이라는 족발체인점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물컹한 식감을 싫어하기 때문에

보쌈을 선호하였으나, 최근에는 족발만의 매력에 빠져 조금씩 배워가는 중입니다.

소주한잔 입에 넣고 새우젓의 새우를 한마리 올려서 입에 넣으면 그냥 꿀맛이네요 ㅋ

 차돌라면입니다. 정자동에서 차돌박이 가게를 하는 친구놈이 술안주로 만들어 줬는데

너무 맛있어서 국물까지 다 마신 기억이 납니다.. 진짬뽕에 차돌박이, 숙주 야채 등을 추가한듯한데

또 생각나네요

 점심시간에 먹은 회사근처 잔치국수입니다. 제가 먹어본 잔치국수중에서 최고였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여러가지로 최고!

 추선 연휴에 제가 끓여먹은 부대찌개 라면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