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섭취한 음식사진들 입니다.
평소 티비에 나오는 멸치쌈밥이 너무 궁금하여, 이번 연휴에는 꼭 먹어보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마침 집에서 가까운곳에 영업중이라, 방문하였습니다. 맛은 갈치조림+강된장+꽁치+칼칼함이었습니다.
소주를 소환하기 딱 좋은 추천드리고 싶은 음식이었습니다.
두번째는 채운이라는 생선구이집입니다. 정식으로 주문하면, 정갈한 반찬과 사진과 같이 큼직한
생선구이가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십니다. 부모님과 같이 방문하시기
딱 좋은 생선구이집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접해본 훠궈입니다. 위치는 판교아비뉴프랑이었구요. 기대보다는 조금 모자르지만
재방문의사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라탕에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얼큰하게 마시는 국물이 아니라는 점이 아쉬워요 ㅜ
한촌설렁탕에서 출시된 얼큰설렁탕입니다. 이 음식은 해장이라는 소명을 가지고
출시된 음식입니다. 육개장같으면서 좀 더 내 속을 달래주는? 정말 술 먹고 다음날에는 최고입니다.
회사근처에서 먹은 빠네크림파스타입니다. 평소 크림파스타를 먹으면 남은 소스를 수저로 퍼먹는
저에게 빠네라는 음식은 정말 유레카입니다.
저는 찍은 기억이 없는데 제 핸드폰 카메라에 저장되어 있던 잔치국수입니다.
사진을 찍은 기억도 먹은 기억도 없지만 결제는 되었네요...
대림역 양꼬치집에서 먹은 음식입니다.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해장하려고 먹은 닭칼국수입니다. 면이 메밀면이었는데, 닭육수와 메밀면은 잘 어울리지
않는듯하네요...
이번에 정자동에서 발견한 연어+육회집입니다. 살몬카우였나 여튼 이집 정말 맛있습니다.
연어도 맛있고 육회도 예술입니다. 정말정말 강추!
마루가메제면에서 먹은 우동입니다. 해장을 위해 파를 듬뿍.. 머 전부다 해장이라고 써놨네요;;;;;
부끄럽지만 제가 아침마다 만들어먹는 에그베네딕트(?)입니다. 저의 아침 주식입니다.. 제가 해먹지요..
요건 반포식스.. 이 집 맛있네요 깔끔합니다!
장모님이 해주신 불낙전골..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