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5살된 노총각(?) 입니다. ㅠ_ㅠ?회사 다니다 퇴직하고 좋아하는일 해보자 해서 하다보니 운동쪽으로 왔어요.친구가 체대가자고 꼬실때 갈껄 요즘 후회되네요..ㅋㅋ?눈도 오고 울적한데 집에오니 어머니께서 멍게.해삼 있다고 하셔서"혹시 소주도 있어요?" 물어보니 아무말 없이 주시네요.다른 접시는 고구마.배.바나나 입니다.??평소에도 항상 이렇게 간식 챙겨주시는데 빨리 장가를..ㅠ_ㅠ집에서 아버지와 함께가 아닌 혼자서는 술이 처음 입니다. ㅎㅎ 어색하네요?즐거운 퇼 되세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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