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입니다.
베이글 샌드위치(동생제작)
이건 그냥 동네 5일장(!)에 갔다가 사온 빵과 닭강정입니다.
빵질감이 예쁘게 나와서 올려요.
햄버그 스테이그 위에 체다치즈.
안쪽까지 익히느라 치즈 올리고 잠깐 뚜껑을 덮었더니 기름이 튀어서 기포가 생겼네요.
이건 치즈 안올린거
짜잔!
단면입니다.
소세지 토마토 스파게티
페페론치노와 청양고추로 살짝 맵게 했습니다.
며칠전 갔던 수산시장
힘세고 강한 아침! 누군지 묻는다면. 나는 대게!
하지만 넌 내일 뜨는 해를 보지 못하겠지.
우앙!
이건 킹크랩!
솔직히 너무 느끼했습니다. ㅜㅠ
대게는 맛있었는데 그래도 두마리 합쳐서 25만원...
허무합. 어지간해서는 킹크랩은 다시 안살것 같아요. 대게는 고민좀...
여러분 치킨드세요. 치킨이 짱.
반정도만 먹고 나머지는 냉장실로.
게딱지는 다음날에 밥을 볶아 채웠습니다.
앞 게시물의 샤부샤부에 쓰고 남은 채소와 어묵으로 어묵탕을 끓이고,
반찬들 꺼냈습니다.
콩나물국밥 빠이야!!
작은 뚝배기가 모자라서 하나는 큰거에..
이거 하나는 계란 없이 깔끔 담백한 맛!
하지만 제거에는 넣었죠!
전 담백한 맛보다 단백(!)한 맛을 좋아하니까요
두둥!
짜파게티입니다. 구이용 소고기 조금 남았던 것과 양파,당근, 감자, 파 넣고 했습니다.
좋은 계란의 익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