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는 가끔 집에서 스테이크를 구워먹는 것도 좋지요.
먼저 감자를 미리 쪄놓습니다.
마트에서 미리 양념이 다 되어있는 스테이크 고기를 팔더군요.
한 봉다리 사봤습니다
버터로 굽는게 풍미가 좋긴한데 버터가 타기 쉬워서
식용유도 좀 섞어보았습니다.
후라이팬이 달궈지면 고기 투하
스테이크 고기 굽는건 단순하면서 어려워요.
고기가 구워졌으면 찐 감자와 빵을 접시에 담고
와인 냉장고에서 와인 한병 꺼내서 따봅니다.
평상시 캐쥬얼하게 즐기기에 좋아요.
완성
와인은 달달하면서 약간 드라이한 맛도 있어서 식사에도 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