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만들다 보니 막 사야할 재료들이 늘어나요.
1. 아이스 와인
이건 그냥 내가 마실려고 산거....아이스와인치곤 저렴한 편인데 이름부터가 맛있을거 같아서 한병 사봄.
2. 그랑 마니에르
오렌지 향이 나는 리큐어 중에서 최상급 등급의 술이라고 하는데덕분에 가격도 상당히 비싼편. (5만원대)
주로 제빵이나 초콜릿 만들때 많이 쓰이며, 칵테일의 재료로도 쓰임.
보통 오렌지향이 나는 리큐어는 쿠앵트로가 유명하며 없으면 다른 저렴한 트리플 섹을 써도 무방하나
특정 칵테일이나 제빵 레시피에는 반드시 이 그랑 마니에르를 쓰라고 명시되어 있다.
3. 베르무트
역시 칵테일 재료로 널리 쓰이는 리큐어 입니다. 이것도 은근히 칵테일 재료로 많이 들어가는 술이라서 한병 쟁겨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