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계관 사케
국내 알려진 사케 중에서 상당히 인기있는 녀석 입니다.
일식집 같은데서 파는 사케 리스트에 자주 있는 녀석으로
쥰마이 다이긴죠 급 입니다.
2. 드람뷔
드람뷔는 리큐르의 일종으로 위스키를 베이스로 꿀과 약초를 넣어 만든 술 입니다.
칵테일 재료로 많이 쓰입니다.
3. 체리 브랜디
역시 칵테일 베이스로 많이 쓰이는 술로서
내가 이걸 산 이유는 오로지 싱가포르 슬링을 만들어 먹고 싶다는 생각에 사버림.
4. 봄베이 사파이어
드라이 진 중에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술로서 이름처럼 보석같은 예쁜 병 디자인이 유명합니다.
내가 진토닉을 좋아하기 때문에 산건데, 이 봄베이 사파이어가 진토닉용으로 특히 잘 어울리는거 같더군요.
5. 비터스
원래 찾고자 했던건 앙고스트라 비터 라는 제품이었는데 그 제품을 구하기 너무 힘들어서
다른 상품으로 대체해서 산게 이거.
여러 약초가 들어간 쓴맛의 술이고 원래는 의약품으로 쓰였다고 하네요.
칵테일에 이게 몇방울 들어가는 술들이 몇몇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맨하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