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집해먹20

thesf 작성일 17.04.05 23:00:34
댓글 14조회 831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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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동생이랑 태국음식점 갔다오다가(일단 식사가 불만족 스러웠습니다.)

디저트 가게를 갔는데(아쉽게도 여기도 ㅜㅠ)

전 4,000원짜리 차에 티백 하나 넣어주는 줄 처음 알았네요.

찻잎 우려주는 줄 알았다고 했더니 동생이 비웃음. 정통찻집 아니면 다 티백이라고 ㅜㅠ

 

티백은 집에서도 맨날 먹는데 돈아까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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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미 인증된 다른 빵집의 넛봉이라는 빵입니다. 긴빵인데 자른 조각이에요.

이날 먹은 것중에 제일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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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으려다가 실패해서 원래 그렇게 만드려던 것처럼 보이는 달걀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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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남은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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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반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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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넛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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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말이 청포도 블루베리와 예전에 사온 빵으로 만든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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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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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맥주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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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랏 매실탄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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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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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빵으로 만든 샌드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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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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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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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스테이크 만들어서 냉동에 두었던걸로 커틀릿을 했습니다.

감자도 조금 튀기고, 소스는 다진마늘 씨겨자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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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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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뭐든 튀기면 더 맛있어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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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망고! 처음 먹어봤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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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먹을속이 ㅜㅠ 그래도 맛은 괜찮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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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랑 불짬뽕 맛 먹다가 오랜만에 오리지널 먹었더니

원래 이렇게 순한 맛이었나!

짭짜름한 과자를 사려했는데, 뭔가 안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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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불고기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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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남은 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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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 소스에 전분 묻혀 튀긴 두부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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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기는 김에 꽃게도 한번 튀겨보았는데, 조금 더 튀겼어야 했네요.

처음이라 시간 조절을 잘못해서,

껍데기가 씹히긴 씹히는데 바사삭 할 정도가 안되고, 브적브적대네요.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는데, 또 먹기에는 조금 느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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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도 함께!

이걸 다 한끼에 먹었더니 지금 어깨가 결립니다.

이게 오늘 저녁이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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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육수내기 귀찮아서 쌀뜨물과 제품 참치진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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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튀김이 그래도 몸통부분은 꽤 바삿하게 먹을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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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맛있었던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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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 밑에 숨겨두었던 떡!

 

 

한번에 이미지가 40장밖에 안올라가서 자꾸 도배가 되네요.

운영진은 100장까지 늘려달라! 늘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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