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동생이랑 태국음식점 갔다오다가(일단 식사가 불만족 스러웠습니다.)
디저트 가게를 갔는데(아쉽게도 여기도 ㅜㅠ)
전 4,000원짜리 차에 티백 하나 넣어주는 줄 처음 알았네요.
찻잎 우려주는 줄 알았다고 했더니 동생이 비웃음. 정통찻집 아니면 다 티백이라고 ㅜㅠ
티백은 집에서도 맨날 먹는데 돈아까워요 ㅋㅋ
이건 이미 인증된 다른 빵집의 넛봉이라는 빵입니다. 긴빵인데 자른 조각이에요.
이날 먹은 것중에 제일 맛있네요.
뒤집으려다가 실패해서 원래 그렇게 만드려던 것처럼 보이는 달걀부침.
부대찌개 남은 것과
좋은 반숙이다!
그리고 다시 넛봉
곶감말이 청포도 블루베리와 예전에 사온 빵으로 만든 샐러드
그리고 불고기!
그리고 맥주잔에는!
가랏 매실탄산수!
오므라이스!
햄버거빵으로 만든 샌드위치입니다.
이쁜 단면
샐러드
함박스테이크 만들어서 냉동에 두었던걸로 커틀릿을 했습니다.
감자도 조금 튀기고, 소스는 다진마늘 씨겨자 소스
스프덕후
역시 뭐든 튀기면 더 맛있어 지는군요
애플망고! 처음 먹어봤어용
아.. 먹을속이 ㅜㅠ 그래도 맛은 괜찮네용!
꽃게랑 불짬뽕 맛 먹다가 오랜만에 오리지널 먹었더니
원래 이렇게 순한 맛이었나!
짭짜름한 과자를 사려했는데, 뭔가 안짜요 ㅋㅋ
남은 불고기덮밥
와 남은 수프
마파두부 소스에 전분 묻혀 튀긴 두부를 올렸습니다.
튀기는 김에 꽃게도 한번 튀겨보았는데, 조금 더 튀겼어야 했네요.
처음이라 시간 조절을 잘못해서,
껍데기가 씹히긴 씹히는데 바사삭 할 정도가 안되고, 브적브적대네요.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는데, 또 먹기에는 조금 느끼했어요.
어묵탕도 함께!
이걸 다 한끼에 먹었더니 지금 어깨가 결립니다.
이게 오늘 저녁이었어용
오늘은 육수내기 귀찮아서 쌀뜨물과 제품 참치진액으로..
꽃게튀김이 그래도 몸통부분은 꽤 바삿하게 먹을만했습니다.
제일 맛있었던 두부!
어묵탕 밑에 숨겨두었던 떡!
한번에 이미지가 40장밖에 안올라가서 자꾸 도배가 되네요.
운영진은 100장까지 늘려달라! 늘려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