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편의점에서 맥주 사볼까 하고 갔다가
특이하게 생긴 녀석들이 보이길래 3개를 사왔습니다.
분다버그 진저비어
맛이 궁금해서 사봤습니다.
와인처럼 예쁜 병에 담긴 호가든 로제 맥주
와인도 아니고 맥주에 로제가 있다니? 궁금해서 사봄
마지막으로 서양배 그림이 그려져있는 코파버그 페어.
3종을 다 맥주잔에 따라서 시음해 보았습니다.
먼저 배 그림이 그려져 있는 코파퍼그 베어
괴상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괜찮네요.
거품이 가장 많이 나왔던 호가든 로제.
호불호가 좀 갈릴거 같은 맛.
그리고 맥주 행세를 하는 논알콜 음료 진저 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