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네스트 헤밍웨이가 사랑한 2가지 칵테일 중 하나로 꼽히는 다이키리 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모히토.
헤밍웨이는 "나의 모히토는 라 보데기타에서, 나의 다이키리는 엘 플로리다타에서."(My mojito in La Bodeguita, my daiquiri in El Floridita.)라는 말로도 유명합니다.
재료 : 화이트 럼, 라임쥬스, 설탕, 얼음
먼저 얼음을 쉐이커에 적당량 넣습니다.
화이트 럼을 1과 3/4 온즈를 쉐이커에 넣고
라임 쥬스를 3/4 온즈를 넣습니다. 칵테일에 쓰이는 라임쥬스는 쥬스라기 보다는 농축액에 가까워요.
그리고 설탕을 1티스푼 넣고
잘 섞이도록 쉐이킹 해줍니다.
칵테일 글라스에 따라내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