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앙.. 주말이 가버렷!!
청포도 한번 사놓았더니 일주일 정도 계속 먹네요 ㅎㅎ
올리브빵. 귀여운 모양
과연 이날의 메인은!
크림파스타입니당.
잘 덜어서
본의아니게 꾸덕하게 되었지만 이것도 나름 좋네요.
전 맞은 편에서 입에 쑤셔넣는중 ㅋㅋ
빵도 찍어서!
저 치킨은 전날 먹고 남은걸 싸왔습니다.
여기서 여겨볼 것은 바로 참치찌개!
어머니의 오메가-3 알러지가 발견된 이후로 더이상 끓여주시지 않는 참치찌개!
이건 다음날 입니다. 치킨도 재탕이고 참치찌개도 재탕 ㅋㅋ
그리고 오랜만의 간장계란밥입니다. 밥에 비빌 참기름이 다 떨어져서 아쉬운데로 들기름으로 후라이를 했어요.
치킨은 두고두고 먹어야 제맛!
보이..십니까? 참치.. 찌개가!
다! 먹을 때.까.지.이!!
참치세끼.
엇. 지금 발견했는데 흰젓가락이 가리키는 김치그릇을 보세요! 김치가 윙크모양임!
시원한 살얼음 사이다!
LA갈비!
여..역시 갈비는 조금 태워야지!
파무침!
파채칼을 사든지 해야지, 제 실력으로는 빨리 찹찹 못썰겠네요.
고기를 앞두고 동생도 설렜는지 초점이 다 흔들리네요.
요즘엔 김말이도 냉동으로 나와서 참 좋네요.
그리고 넓적군만두!
이것을 구운 이유는!
떡볶이를 먹기 위함이다!
허엌. 설레는 조합입니다.
조금씩 덜어서
김말이도 찍어묵고!
만두도 찍어묵고!
요것은 오늘 저녁.
매실액으로 만든 드레싱을 뿌린 샐러드입니다.
그리고 함박 스테이크에 저번에 남은(ㅜㅠ) 크림파스타소스를 끼얹어서
느끼느끼한 조합을 만듭니다!
그리고 느끼함을 잡아줄 샥슈카!
에그인헬이라고도 불리죠.
코난 같네요. 제 이름은 샥슈카! 에그인헬이죠!
단체샷. 뭔가 함박스테이크에게 불필요할만큼 넓은 공간을 주고 말았습니다.
피클과 김치도 꺼내서
고기맛이 강해서 의외로 크림소스 맛이 약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뜨겁고 맛있는것!
계란이 좀더 줄줄 흘렀으면 더 예쁠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