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낄라 베이스의 칵테일 '마가리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마가리타는 글라스 주위에 소금을 바르는게 특징으로 재료에 따라 여러가지 변형이 있습니다.
재료 : 데낄라, 트리플 섹, 라임쥬스, 소금
먼저 글라스에 레몬즙을 바르고 소금을 글라스에 살짝 바릅니다.
집에 생레몬이 없는 관계로 레몬 농축액으로 대신했어요.
얼음을 쉐이커에 넣고
데낄라를 1과 1/2 온즈를 넣고
트리플 섹을 1/2온즈
라임쥬스를 1/2 온즈 넣고
잘 섞이도록 쉐이킹 해줍니다.
칵테일 글라스에 부어주면 완성입니다.
상큼해서 마시기 쉬운데, 데낄라가 도수가 높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취하기 쉬운 술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