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블렌디드 위스키 조니워커 입니다. 발렌타인,시바스 리갈과 함께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위스키 이죠.
조니워커는 등급에 따라 레드 라벨,블랙 라벨,더블 블랙, 그린 라벨, 골드 라벨, 블루 라벨로 색깔별 표시로 나타내는데
가장 낮은 등급인 레드는 칵테일 용으로 주로 쓰이고
위스키 자체의 맛만을 느끼고 싶으면 12년산인 블랙 라벨부터가 좋습니다.
블랙라벨이 조니워커 시리즈의 대표적인 제품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비슷한 등급의 발렌타인 12년,시바스 리갈 12년 보다 조니워커가 더 맛이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