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RON은 데낄라에 여러가지 맛을 첨가한 리큐르 인데 제가 특히 좋아하는건 커피맛 XO CAFE 입니다. 커피맛 말고도 위스키 처럼 오크통에 숙성시킨 것도 있고 다크커피 도 있고 총 7가지 맛이 있어요 이건 미니어처 버전으로 큰 병에 담긴걸 사실려면 9만원대 정도의 가격입니다.
작은것도 1만원 정도니 비싼 편이죠.
코르크 마개까지 있는게 고급스럽습니다.
커피맛이 굉장히 강한 술입니다.
비슷한 커피 리큐어인 깔루아 같은 술은 약간 우유맛이 나서 부드러운 편인데 이건 커피를 농축한 듯이 진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너무 진해서 저는 얼음을 타서 마시는 것을 즐깁니다. 맛은 커피 좋아하는 사람이 마시면 굉장히 좋아할거 같아요. 커피맛과 향이 강해서 알콜을 잘 못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