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쁜 사진은 뺐는데도 너무 많네용ㅋㅋ
배틀크루져급 갈치
조제하겠씀↗미↘다! 하나 둘 셋 원투! 원투!
완두밥.
전체샷!
헤헤. 내래 이 반동노무 갈치를 다 발라 주갔어!
끔찍하지만 마이쪄!
무리수의 시작.
엄마가 동치미를 하셨는데, 맛집이라고 가서 먹은 데보다 낫더라구요.
소면 말았더니 꿀맛 ㅜㅠ.
네. 그렇습니다. 저희 시리얼 맨날 먹어요
저의 맛있다는 말에 동생도 동참한 다음날.
갈치찌개! 맨날 조림만 먹다가 이거 먹으니까 이것도 좋으디
전체샷!
콩국수!
이건 동생거.. 왜 동생것이 더 많아보이냐구요?
전 이것도 또 먹을거니까!
으으.. 만드느라 한참걸린 우유빙수.
기계가 없어서 밀대로 팼더니 ㅜㅠ
양푼을 꺼낸다는 것...
단짠에 이어 뜨찬조합.
역시 아재는 팥빙수를 비벼야 제맛.
팥빙수 너무 많아요 ㅜㅠ
저번에 쌈쌀때 힘들었던 기억은 과거의 나에게 맡긴다!
이제 저걸 한번씩 다 집어야된다 이말이지?
시작된 험난한 레이스.
전 고기굽는다고 옆에서 하나씩 싸줌. 개이득.
도토리 묵!
제가 말했죠? 계속 먹을 거라고.
드디어 냉동에 넣어두었던 나머지 함박 두덩이.
이번에는 저번보다 달걀을 더 익혔어요.
좋아! 적당한 반숙이야!
몽글이.
너 내 동료가 돼라.
전 이때 없습니다.
나 없이도 잘 사는 모녀.
그리고 일 하신다며 집에 안오시는 아빠를 찾습니다.
이 식탁에 올라오는 채소와 과일을 기르시느라 집에 안오세요.. 취미를 본업처럼 하심.
제가 자취방 하자 보수 받으러 가서 없던 하루.
동생은 쿠키를 만들어 봅니다.
먹음직해 보여!
외쿡느낌의 쿸키야!
하지만 강냉이 맛이 나는 구수한 쿠키였습니다.
동생의 오빠없이 잘사는 모습2
예전에는 안해주면 굶더니 이제 굶는게 뭔가요? O3O
저도 해준대요 ㅎㅎ
이 글 쓰는 시점에서 아직 못먹음 ㅎㅎ
ㅎㅎ
된찌어게인
둥그런 달걀후라이
내가 봤어..! 내가 이 된장찌개 어제도 있던거 봤다니께!!
된찌 한번 끓이면 다 먹어라...이런거 안배웠어? 뭐해 니네 오빠 입에 안 퍼넣고?
웁..! 우웁!
마이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