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에서 사온 물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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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가장 큰 쇼핑 목표였던 술들 입니다.
인천 공항 면세점에서 산 로얄 샬루트 32년산 입니다.
원래 로얄 샬루트는 21년산과 38년산이 있었는데,
38년산의 생산 수량이 딸리는지 최근 38년산은 단종이 되고
32년산을 공항 면세점에서 한정판으로 팔고 있습니다.
32년산의 자태
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에서 사온 싱글몰트 위스키
몇년전에 일본에서 닛카 위스키를 배경으로 한 아침 드라마가 방영하고 난 후 인기가 높아져서
싱글몰트 원액 공급이 딸려서 요이치 증류소에 방문하는 관광객들 한정으로 싱글몰트 원액을 판매를 하게 바뀌었습니댜.
그래서 이 위스키들은 여기 가야지만 살수 있는 것들이에요
미니 위스키를 든 귀여운 곰 목각상도 사고
요이치 증류소에서 애플 와인도 한병 샀습니다.
위스키가 들어간 케익도 팔길래 하나 사옴
오타루에서 사온 오르골 3개
고양이 간식과 연어 후라카케, 직쏘 퍼즐, 진짜 빵처럼 생긴 모형물
카레 통조림인데 사슴고기? 바다사자 고기? 되게 특이한 고기가 들어간 통조림을 팔길래 사왔어요.
만화책에서 홋카이도에는 곰고기 들어간 통조림도 있다는 걸 봤는데, 그건 안보이더군요
온천에 갔을때 산 입욕제
입욕제 종류별로 다 사왔어요
공항에서 산 멜론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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