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점에서 구입한 위스키 화이트&맥케이 18년산 입니다.
포장지가 오래되고 병모양 디자인으로 봐서 구형 모델인거 같습니다.
이 화이트&맥케이 위스키는 이상하게 한국에서는 정식 유통이 안되어서 구하기가 힘든 위스키인데
그래서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낮아서인지 이 술에 대한 후기글들이 인터넷에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이 술은 유명한 보우모어 위스키를 만드는 곳과같은 곳에서 생산 되고, 위스키 시장 4위를 차지하는 위스키입니다.
발렌타인이나 조니워커 등에 결코 뒤지지 않는 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30년산이 그렇게 환상적이라는데 그것도 나중에 한번 구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