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직 대머리 요리사 여자친구 입니다.
저번주에 지인들과 함께 파주에서 며칠 묵고 왔는데요.
50년 넘게 운영 중이라는 은하장에서 유니짜장에 고기튀김 먹고 왔어요 ^_^
고기튀김은 음... 겉이 쫄깃, 속은 촉촉한게 꽤 맛있었고요.
유니짜장은 짜장소스가 괜찮았으나 면이 좀 불어서 나온 게 아쉬웠어요.
남친씨가 파주 가면 북경반점 가서 짬뽕하고 탕수육, 만두 꼭 먹어보랬는데
일행 중 하나가 가지 말자고 해서 결국 못 먹었네요...
조만간 같이 다녀와야겠어요 헤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