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요!! 자주 올리고 싶었지만
와이프가 입덧을 시작하여 요리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둘째라니;;;;허허허허허허 신기한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여행을 가게 되서 호주산 등심을 샀습니다
5cm 고기 굽기 도전!!
수분제거도 꼼꼼히 해줬고 럽이 잘 붙도록 올리브 오일로 샤워샤워~~
소금도 충분히 뿌려줬습니다.
자주자주 뒤집으며 불의 강도를 보며 이리저리 뒤적뒤적~~~
그리하여 완성 완성!!!!! 와 맛나겠다 잘라 보겟습니다!!!!
미듐으로 완성 !!! 짝짝짝
부족한 간은 소금을 솔솔 뿌려가며 먹었습니당!!! 개꿀맛!!!!
재밌고 맛있는 경험이었어요!!!
딸랑구가 먹을 고기는 좀더 자른뒤 바짝 구워줬구요.
맛있게 잘먹으니 저도 기분이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그럼 조만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휴가기간 마무리 잘하시고
수해입으신 분들이 없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ㅠㅠ
플레이팅을 하고 먹었어야 했는데 굽남이 형님처럼 그냥 뜯어먹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