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치겠습니다. 상복근과 외복사근에 느낌이 팍~!하고 오는 운동이 거의 없네요...상복근 운동으로 크런치를 했는데 목 양
옆선만 조낸 떙기고 복근은 느낌이 그다지 안 옵니다. 자세는 잘한거 같고 복근만의 힘으로 한다는 생각으로 복근에 집중하
고 했는데 글쎄요 느낌이 안오네요... 대신에 엎드린 상태에서 다리를 천장에 향하게 해서 복근의 힘을 이용해서 엉덩이를 들
었다 내렸다 하는 운동은 상복근에 느낌이 꽤 왔습니다. 근데 상복근으로 요고 하나만 하려니 영 심심하고 운동은 부위당 2가
지(느낌이 잘 오는 종류로) 이상씩은 번갈아 해야 좋거든요....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크런치와 위에 말한거 외엔 찾기가 어
렵더군요. 다른거라고 해봐야 크런치 응용동작 정돈데..(인클라인 크런치같은...)아!~왜 안오지?ㅡㅡ; 외복사근 운동의 경우
도 마찬가지로 느낌이...-_-;트위스트 크런치는 쫌 오긴 하던데 부족한 감이 있고 덤벨 사이드 밴드는 별로..ㅡ,.ㅡ; 하복근 레
그레이즈할때만큼 느낌이 팍~!하고 오는게 없네요=_=; 복근 마무리 운동으로 잭나이프 싯업을 했는데 아직 제가 복근에 힘이
딸려서 그런지 제대로 된 자세를 취할 수 없어서 보류고 브이업은 걍 상하복부 두 군데 다, 팍하고 오는 정돈 아니고, 괜찮게
오길래 마무리 운동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또한 한가지 더 좋은 운동 알고픈데....그래서 여러분께 문의합니다~~헬
프요청!!상하복근, 외복사근에 좋은 운동 아시는데로 다 알려주세요~!다 해보고 제가 판단하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