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년전에 아이스링크장에서 크게 넘어져서 어깨를 다쳤었는데요.

그뒤로 쉽게 팔이 빠지더라고요. 다니던 운동(검도)도 그만두게되고요.

그러다가 나중되니 좀 덜 빠지는데, 무리한 움직임(힘쓰거나 3년전),

 또... 

수영배우다가 접영시장하는데 또 팔이 빠지더라고요.  그래서

수영도 그만두고요.. (2년전)

그러다가 헬스를 다녔어요. 근데 앉아서 팔로 위에서 가슴쪽으로 잡아

당기는 기기 있죠? 그거를 하다가. 무게 조금 높이니깐

당기고 놓으면서 간만에 팔이 빠졌었어요.(작년) 

오랜만에 빠져서 끼워 넣기가 엄청 힘들었는데, 주변에 사람들 많아서

창피해서 급해가 어떻게 끼워들어 갔어요.. 간만에 빠지면 엄청 아픔..

어깨 탈골증상 이거 어떻게 극복하나요??

최민호선수도 어깨 빠졌었다는데도 그렇게 금메달도 딸 정도로 무리하게

움직이잖아요.

격투기하는 동생한테 물어보니, 아령을 옆으로 가볍게 들었다가 놨다가

하라고 하긴 하던데 말이죠..

정확한 방법 없나요?

이제 안빠졌으면 좋겠어요. 운동도 다시 하고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