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찍어봤습니다.

모던워페어2 작성일 12.05.21 12: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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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7개월 됐습니다. 분발하자는 의미에서 촉진제 역할을 할게 뭐 없을까해서 보건소가서 인바디 찍고 왔습니다.ㅎ

연령은 민증상 '만'나이로 하라고해서 22로 됐네요..;; 90~95 옷 입던거 이제 100짜리 입습니다. 너무 짜릿...

더 열심히 운동에 매진해야겠습니다. 하다보면 다 되겠죠..어차피 선수도 아니고 일반인이 건강을 목적으로 하는 거니깐요.


7개월간 운동하면서 느낀거 몇자 적어봅니다.

1. 많이 한다고 근육 빨리 크는거 아니더라...한시간을 하더라도 알차게하면 흐지브지 3~4시간 하는것보단 낫더라.

2. 중량에 집착하지 마라. 중량보다는 자극! 그러다 뭐 하나 나간다.. 운동을 장기적으로 보자.

3. 컨디션이 좋지 않거든 푹 쉬어라. 다음이 있다. 오늘 안한다고 운동한거 빠지지 않는다. 다음을 위한 도약판으로 삼아라. 

4. 하체는 필수! 기둥이 튼튼하면 위에 아무리 층을 쌓아도 무리가 없다.

5. 예를들어 팔 키우고 싶다고 팔만 운동하는건 미련한 짓이다. 전체를 운동하라.

6. 1년 이상 하지 않고 데피니션이니 뭐니 그런거 논하지 마라... 의미없다.

7. 살을 빼려거든 무조건 근육을 왕창 키워라. 기초대사량은 하루 에너지 소비의 6할이다.

더 많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어찌보면 뻔한게 답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다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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