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몸을 생각할 나이인 40도 조금 밖에 안 남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10대라 믿고 이것저것 배우네요...
건강/다이어트란 글을 자주 보는데...질문은 매번 비슷한 것 같습니다...^^ 물론 답도 다 비슷한 것 같고요^^
대부분 다이어트하면 남자분들은 헬스장을 생각하시는데...정말 재미없지 않나요?...
저는 주가 되는 운동을 더 잘하고 싶은 욕심에 헬스장을 이용하지만...정말 재미없습니다..ㅜㅜ
16에 시작해...복싱, 킥복싱, 수영, MTB...지금은 주짓수를 수련중에 있습니다...(횟수는 2년인데 실력이..ㅜㅜ)
먼가 끝을 보는 스타일이라 퍼플벨트까지(꿈은 당연 블랙..)는 꼭 따고 그만 둘가 생각중인데...역시 20대의 힘에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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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운동 스타일을 바꿔보세요...주가 되는 운동은 경쟁이나 재미를 줄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하고...
헬스는 부로 하는......20년 넘게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었던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의 몸매 때문에 말도 안되는 식단과 헬스 플랜을 짜기 보다는...장기적으로 한 5~6년 보고
'주'가 될 수 있는 운동을 배워보는 것도 나쁠 것 같지는 않습니다.......그 중에서도 주짓수 한 번 배워보세요들...
요새 주변에 도장도 많이 생기고...이런저런 단체가 생기면서 활성화되고 있더군요......
꿈은 60에 블랙 달고 아들 팔을 암바로 아작....은 아니고...이겨보고 싶네요..그럼 다들 즐 운동~